앙리 피레스 프티 나스리 갈라스 클리시 지루 1xbet 경찰 아넬카 코시엘니 등 생각나는데 실패한 선수들도 제법 있나??

마라카낭의 정상에 오른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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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가 이 순간에 대한 꿈을 얼마나 꾸었을까요. 자신의 손에 트로피를 든 채로 사진을 찍는 것을 얼마나 많이 꿈꿨겠습니까. 

 그 꿈은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러지고 말았지만, 이제 그는 그때의 그 경기장에서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를 손에 들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칠레를 상대로 2패를 하면서 좌절하고 말았고, 메시는 대표팀에서 결코 챔피언이 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7월 10일, 로사리오 출신의 벼룩(la Pulga)은 아르헨티나 축구의 새로운 황금 역사를 썼습니다. 

 마라카낭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28년 6일만에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2007년 대회를 포함하여 4번의 결승전에서 패배한 메시는 기어코 별이 되었고, 경기가 몇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호드리고 데 파울의 패스로 찾아온 1대1 찬스를 놓쳐버린 것은 잊혀질 것입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모든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대표팀의 주장을 껴안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몇몇 언론으로부터 그렇게나 많이 비판을 당했던, 바르셀로나와 함께 유럽에서는 한해에 2~3개의 트로피를 따내기도 했으면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서는 우승을 하지 못해 너무나도 고통 받았던 메시 말입니다. 

 그는 2016년 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하고 나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축구공을 차는 모든 소년소녀들의 우상이라는 대중들의 외침에 그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메시도 진짜 할만큼 했지만 아르헨도 메시를 위해서 전력을 다함…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우승을 할 자격이 있는 선수가 있다면, 그것은 메시였습니다. 그의 팀 동료들은 그가 우승을 맛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대회 시작 전에 메시가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하자, 나머지 선수들은 "레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메시가 대표팀의 우승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을때, 메시의 우승을 가능하게 한 것은 대표팀이었습니다.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은 메시를 리우데자네이루의 하늘로 던져 올렸습니다. 마라카낭의 정상을 향해서 말입니다. 이제 막 축구를 시작한 아이의 웃음을 띈 그는 얼굴에 바람을 느끼면서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리와, 이리와, 함께 노래해, 친구를 찾아, 리오넬 메시의 손에, 우리는 승리할 것이니까.." 선수들의 노래는 우승 축하를 더욱 감성적인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이젠 호날두가 메시한테 비빌만한건 이미지 밖에 없는듯. 인성 이런걸 떠나서 노력파vs천재 이 구도.. 현실은 천재가 다 압살해버림..

 메시는 모두를 껴안았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현재까지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 2015년 당시의 파트너이자, 바르셀로나의 팀 동료였으며, 라이벌이자 친구인 네이마르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을 껴안고는 긴장과 눈물을 같이 흘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마라카낭에서 팀과 함께한, 브라질에 살고 있는 아르헨티나 팬들 2,200명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팬들에게 키스를 보내고 주먹을 꽉 지어 보인 그는 이를 드러내면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 후 시상식이 열렸고, 마지막에 그는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함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리옹이 오나나 영입전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프랑스 언론사인 L'Equipe 보도에 따르면, 오나나는 출전기회를 보장해주는 클럽을 원하며, 베른트 레노가 아스날에 남는다면, 아르테타가 오나나에게 출전기회를 보장해줄 수 없다. 

리옹은 또한 오나나에게 유럽대항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만, 아스날은 그렇지 못한다. 아르테타가 오나나 영입을 원한다면, 레노를 가차없이 버려야할지도 모른다. 그 대신에, 아르테타는 다른곳으로 눈을 돌릴 수 있으며, 셰필드의 아론 램스데일이 빈번히 아스날과 연결되어왔다.

임대 얘기 나오는 중. 일단 계획은 거기에다가 레노 팔고 발밑 좋은 키퍼 하나 데려오는데다가 홈 그로운으로 세컨 키퍼, 서드는 이번에 콜업한 유스 이렇게 잡아 놓은 거 같음.

다만 일단 레노 판매부터가 난항이고, 둘째로 홈 그로운 세컨 키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