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만 OK하면 무조건 미카 먹튀 좋은선택인데

아스날은 스쿼드 보강을 완료하기까지 겨우 25일의 시간밖에 없습니다. 새로 승격한 브렌트포드와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아스날은 이미 밴 화이트, 누누 타바레즈 그리고 로콩가를 영입하였지만 그들의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카 먹튀

지난 5월 본지에서 보도했던 것에 따르면 아스날은 골키퍼, 우측 수비수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를 데려오려고 하고있습니다.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정한 지금 상황에서 아스날의 최우선 영입대상은 레스터의 메디슨입니다. 하지만 레스터는 메디슨을 지키고 싶어하는 듯 하며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 역시 메디슨을 남기고 싶어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아스날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다른 곳에서 알아봐야할지도 모릅니다. 

아스날의 감독은 맨시티에서 4년 반을 코치로 보냈으며 이러한 인연을 이용해 베르나르도 실바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이 선수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베실바뿐만 아니라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그들은 맨시티와 계약한 우리들의 선수들입니다. 선수들이나 에이전트들이 이적 요청서와 제안들을 가져오는 것은 상관없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그들은 맨시티에서 계속할 것이며 그들이 떠나는지 여부는 내가 결정합니다."

실바는 63M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책정되며 맨시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경기에 나서며 35골 44어시를 기록하였으며 그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던걸 감안하면 더 더욱 대단합니다. (트랜스퍼마켓 기준)

1. 메디슨이 안되면 베실바는 어때?

2. 찌라시/헛소리

* 선발

GK : JT 마르친코프스키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미국, 24)

DF : 카이 바그너 (필라델피차 유니온, 독일, 24), 로버트 카스텔라노스 (내쉬빌 SC, 미국, 23), 줄리안 아라우호 (LA 갤럭시, 미국, 19)

MF : 나니 (올랜도시티 SC, 포르투갈, 34), 카를레스 힐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스페인, 28) 엠마누엘 레이노소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아르헨티나, 25), 팩스톤 포미칼 (FC 댈러스, 미국, 21)

FW : 크리스티안 다좀 (밴쿠버 화이트캡스, 콜롬비아, 27), 곤잘로 이과인 (인터 마이애미 CF, 아르헨티나, 33), 티아고 안드라데 (뉴욕시티 FC, 브라질, 20)

*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