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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지 플릭 처럼 토마스 투헬은 트레블을 하지는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그는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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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은 "냉혈한"과 같은 속성에 기인하는 것을 좋아한다. 왜 그런지는 투헬 자신도 모른다. 첼시에 도착한 성공적인 감독은 "하지만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완벽한 장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에게 이것은 한편으로 "위대한 성공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그리고 5월 29일 포르투에서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기고 우승했을 그 조건이 있었다. 투헬은 1월 말 인기 있는 감독 프랑크 램파드가 떠난 후 블루스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즉 전술 계획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적 안정성을 제공했기 때문에 리그를 4위로 마쳤다.

올해의 감독 투표에서 투헬은 지난해 우승자 한지 플릭(118표)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에딘 테르지치(75표)를 129표로 꺾었다. 전설적인 감독 유프 하인케스는 토마스 투헬 감독을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 그는 이러한 헌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커리어에 기복이 있지만 결국에는 성공을 한다.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투헬 자신도 겸손하게 자신을 표현했다. "나는 이 상을 매우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나 자신을 팀원으로 여기기 때문에 전체 팀에 대한 훌륭한 상이다. 따라서 개인 상이 나에게는 조금 불편하다. 누가 가장 큰 감독 성과를 결정할 것인가?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나 보 스벤슨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을지도 몰라. 매년 프라이부르크로 줄 수도 있을 거야. 하이덴하임으로 가야 할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들도 거기서 매우 훌륭하게 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감독 혼자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 충분하지 않다."

1. 토마스 투헬 (FC 첼시) - 129

2. 한시 플릭 (FC 바이에른 뮌헨) - 118

3. 에딘 테르지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75

4. 보 스벤손 (1. FSV 마인츠 05) - 74

5. 우르스 피셔 (1 FC 유니온 베를린) - 54

6.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SC 프라이부르크) - 23

7. 슈테판 쿤츠 (U-21 대표팀) - 15

8. 올리버 글라스너 (VfL 볼프스부르크) - 14

9. 슈테판 라이틀 (SpVgg 크로이터 퓌르스) - 7

   율리안 나겔스만(RB 라이프치히) - 7

   토마스 레이스(VfL 보훔)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