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국 둘다 국대감이 아니라면 왕자크림 구라 군대포기할수도잇겟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대표단은 에버튼이 이번 왕자크림 구라 여름 이 콜럼비아인 선수를 팔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여름 깜짝 베르나베우로의 리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9살 하메스는 작년 여름 에버튼의 전 감독 안첼로티의 요청 하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피즈에 합류 했습니다.

이탈리아인 감독 안첼로티는 로드리게즈를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했었고, 에버튼의 보드진에게 하메스의 기록적인 주급을 제시해 구디슨 파크로 유혹하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에 가끔 보여줬던 환상적인 재능을 제외하면, 로드리게스는 머지사이드에서의 데뷔 시즌에 부상으로 애를 먹었고 안첼로티와 에버튼이 작별하면서 에버튼에서 찬밥 신세가 됐습니다.

에버튼은 안첼로티의 후계자를 선임하기 전이지만 어떤 감독이 와도 돈을 쓰고 싶어할 것이고 토피즈는 하메스의 높은 주급 때문에 FFP의 규정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고로 데일리 메일은 콜럼비아 스타가 이전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로 제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라리가 거인 레알은 이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하메스가 리버풀(지역)을 빠르게 나오려하기에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대표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 나폴리 등과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AC 밀란은 하칸 찰하놀루를 라이벌 인터 밀란에게 빼았겼고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를 찾기 위해 시장에 나섰습니다.

라파 베니테즈는 리버풀의 파란 쪽, 에버튼으로의 이동이 유력해지고 있고, 이것은 서포터들 사이에선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메스는 이 스페인 감독이 원하는 철학인 타이트한 수비와 강한 체력과 잘 맞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영국이 계속 이겨서 결승에 진출한다면 정말 적은 수의 해외 관중과 엄청난 홈 어드밴티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팬들의 수가 적다고 해서 결승전의 분위기에 영향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