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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골드드래곤정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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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앞으로 토트넘이 골드드래곤정 잘했으면.. 그래도 이적시장 활발한거 보니 낫다

아마 케인은 이적할거고 골드드래곤정

손흥민은 토트넘 에이스 대우를 구단으로부터 약속 받은게 아닐까 싶다.

또 우승권 팀에서 불러줘야 가는거지

흥민이 몸값에 나이에. 아무리 돈 많은 구단들도 부담스러우니까.

흥민이가 우리들보다 몇만배는 생각하고 내린 결정일텐데


송범근은 “소속팀 전북을 최고의 자리로 이끌면, 국가대표팀에서 경쟁할 기회도 찾아올 거라고 믿는다. K리그와 대표팀 모두에서 조현우(30·울산) 형 존재감이 크다. 내가 더 성장해 현우 형과 선의의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을 받은 손흥민(29ㆍ토트넘)이 푸슈카시의 이름이 붙은 경기장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을 성공시킨 것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손흥민은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전반 13분 골을 넣어 토트넘의 4-1 대승의 디딤돌을 놓았다.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시즌 18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도움 13개를 묶어 시즌 공격포인트를 31개로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0개(18골ㆍ12도움)를 한 시즌만에 뛰어넘었다.

 

박지성은 야망을위해 psv에서 맨유로갔음.. 이게 해버지와 손흥민의 차이..


공교롭게도 경기 장소가 두 달 전 손흥민이 받은 푸슈카시상의 주인공, 페렌츠 푸슈카시의 이름이 붙은 경기장이라 득점포의 감동이 더 컸다. 경기 후 손흥민은 “지난해 푸슈카시상을 받고 이 경기장에서 골을 넣고 승리해 더욱 특별한 기분”이라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고, 우리는 전반 1분부터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푸슈카시상 수상자 손흥민이 이곳에서 골을 넣었다. 특별한 감정이 들 것”이라면서 “손흥민이 앞서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90분을 뛰었고, 에버턴전 120분, 맨체스터 시티전 90분을 뛰었다. 오늘은 경기에서 조금이나마 팀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2년 연속 안방을 비운 채 시즌을 시작한다. 토론토가 코로나 19로 홈구장 로저스 센터를 사용하지 못한다.

 

토론토는 19일(한국시각)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캐나다 정부의 입국 제한 때문에 시즌 초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네 번의 홈 시리즈를 치른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폐쇄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가능한 빨리 캐나다 로저스센터로 돌아가길 희망한다. 상황을 지켜보고 안전이 확보되면 캐나다로 돌아가 홈경기를 치를 것이다"고 밝혔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 2주 자가격리를 강제하고 있다.

 

토론토는 지난해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1경기도 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엔 홈 경기를 상대 팀 구장에서 치렀고, 나중엔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이 쓰는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20년 자유계약선수(FA)로 토론토에 입단한 류현진은 아직 로저스 센터에서 한 번도 던지지 못했다.

 

세일런 필드는 마이너리그 구장이라 시설이 열악하다. TD볼파크도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엔 부족하지만, 지난해 시설을 개보수했다. 토론토는 올해 들어 플로리다주의 코로나 확산세가 잠잠해지면서 TD볼파크에서 일단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경우 8500명(15% 입장 가능)을 수용할 수도 있다.

 

토론토는 4월 2일 뉴욕 양키스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을 떠난다. 이후 LA 에인절스, 양키스와 홈 7연전을 치른다.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류현진은 양키스타디움,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던진 뒤 TD볼파크에서 첫 홈 등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스프링 트레이닝을 한 곳이라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다만 캐나다 당국의 조치가 떨어진다면 로저스센터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더니든은 5월부터 10월까지 섭씨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라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해질 수 있다. 지붕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은 뜨거운 햇살을 그대로 받아야 한다. 차선책으로 지붕이 있는 다른 구장을 쓰거나 다른 대책을 마련할 듯하다.

 

한편 류현진은 19일 첫 스프링 트레이닝 훈련을 했다. 새로운 공인구로 50개 정도의 불펜 투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전혀 변화를 못 느꼈다. 라이브 배팅 때 느껴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자배구 GS칼텍스는 시끄럽다. 코트, 웜업존, 벤치 할 것 없이 큰 목소리로 외친다. 감독, 코치, 선수들의 소통이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명나는 두 선수를 꼽으라면 강소휘(24)와 안혜진(23)이다.

 

GS칼텍스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다. 최근 3승 1패를 거두면서 선두 흥국생명을 승점 2점 차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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