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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플레이오프(E스포츠토토 부띠끄)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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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E스포츠토토 부띠끄 더블더블...밀워키, 마이애미 꺾고 PO 2연승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회까지 무실점했지만 6회 E스포츠토토 부띠끄 역전 홈런을 맞았다. 올시즌 최다 이닝을 던졌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가 아쉬웠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서 5와 3분의 2이닝 5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했다. 김광현은 1-2로 뒤진 6회 2사 1루에서 교체돼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73에서 3.09로 올라갔고, 팀이 1-5로 져 2패(1승)째를 떠안았다. 

 

김광현은 1회 공 12개로 세 타자를 처리했다. 2019년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팀 앤더슨을 삼진, 애덤 이튼을 좌익수 플라이, 요안 몬카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도 강타자 호세 아브레유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작한 김광현은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야스마니 그랜달을 삼진으로 잡은 뒤엔 앤드류 본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2사 2, 3루에 몰렸다. 하지만 루리 가르시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김광현은 3회엔 선두 타자 닉 마드리갈에 우중간 2루타를 내줬다.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가 몸을 날렸으나 간발의 차이로 잡지 못했다. 베이더가 슬라이딩을 하다 다쳐 교체되는 악재까지 있었다. 하지만 앤더슨을 투수 땅볼, 이튼을 3루수 파울 뜬공으로 잡아냈다. 그리고 몬카다의 안타성 타구를 중견수로 이동한 딜런 카슨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4회와 5회에도 쾌투가 이어졌다. 김광현은 볼넷 두 개로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가르시아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엔 1루수 맷 카펜터가 실책을 저지르고, 병살타성 타구를 애드문도 소사가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해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불운이 이어졌지만 실점없이 막아냈다.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에게 막혔던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6회 초 0-0의 균형을 깨트렸다. 토미 에드만이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폴 골드슈미트가 적시타를 쳤다. 

 

김광현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1사 이후 메르세데스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김광현은 그랜달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 1루를 만들었다. 투구수는 94개.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교체를 검토했으나 김광현은 통역까지 불러 대화를 나눴고, 결국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앤드류 본에게 2볼에서 낮은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월 역전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김광현은 다음 타자 가르시아에게 볼넷을 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후속 투수 다니엘 폰세데레온이 볼넷을 내준 뒤, 앤더슨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김광현의 실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위에 사유는 각각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심각한 해임사유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사유들을 모두 합하여 판단한다면 중대한 해임사유에 해당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당 추천인 문건영 이사는 "퇴임 사유로 제시한 내용은 앞서 이사회에서도 논의가 됐고, 이미 보도가 된 사안들"이라며 "새로운 내용이 아닌데도, 이를 수신료 인상을 논의하는 시기에 맞춰 제기한 것은 KBS의 대외 이미지를 흔들어 나쁜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해임 제청안의 상정 논의 과정을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비공개로 진행된 논의 과정에서 해임제청안은 상정됐지만 부결됐다. 나머지 이사들은 '이미 논란이 종식된 사안' 또는 '정치적 의도' 등의 이유로 내세웠다고 한다. 

 

한편 황·서 이사는 회의장을 나와 KBS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권 추천의 다수 이사들이 야권 추천 소수 이사들의 제출 의안을 봉쇄해 버렸다"며 "최고의결기관인 이사회에서 양승동 사장 해임제청안에 대해 논의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토론을 하지 않고 찬반 투표로 처리하려고 해서 거부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현재 KBS 이사회는 여야 추천 이사 비율이 7:4로 여권 측이 우세한 구성이다.

 

한편 보수성향의 소수 노조인 KBS 노동조합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동 사장 체제 출범 이후로 저질러진 그간의 불공정, 부정의, 불합리한 처사와 만행들은 21세기 KBS의 불법, 위법, 편법 비리 전문 백과전서라고 명명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그가 계속 KBS 사장으로서 기능한다면 KBS 전체가 공멸할 위기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밀워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1시즌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홈경기 마이애미전에서 132-98로 이겼다. 밀워키는 이번 PO에서 2연승했다. 밀워키(46승 26패)는 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3위(46승 26패), 마이애미(40승 32패)는 동부 6위다.

 

밀워키는 이날 3점 슛 53개를 시도해 22개를 성공했다. 구단 역사상 PO 한 경기 최다 3점 슛 기록이다. 밀워키 에이스인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3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마이애미는 3점 슛을 총 8개 넣는 데 그쳤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정규리그 3위 덴버 너기츠(47승 25패)가 6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42승 30패)를 128-109로 꺾었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가 3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다. 포틀랜드 간판 스타 데이미언 릴러드는 42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두 팀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 


"17골·10도움이잖아" 손흥민, 퍼디낸드 선정 EPL 베스트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낸드(43·잉글랜드)가 프리미어리그 시즌 베스트11을 선정하며 손흥민(29 ·토트넘)을 포함 시켰다.  

 

퍼디낸드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리오 퍼디낸드 프레젠츠 파이브)을 통해 2020~21시즌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퍼디낸드는 4-3-3 포메이션 중 왼쪽 공격수에 손흥민을 꼽았다.  

 

퍼디낸드는 “어시스트와 골에서 그는 죽여줬다. 믿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17골, 10도움이다. 누구도 그 포지션에서 그렇게 해낼 수 없다. 필 포든(맨체스터시티)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손흥민의 골과 어시스트 기록을 보면, 그가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리그 7위에 그쳤지만,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 4위에 올랐다.  토트넘 구단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퍼디낸드는 공격수에 해리 케인(토트넘)-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을 선정했다. 미드필더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이슨 마운트(첼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수비수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이상 맨유),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 골키퍼 에데르송(이상 맨시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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