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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트넘에서 안불행하면 최면 어플 토토365 깡 의심해봐야할 수준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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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입장에서야 토토365 깡 괘씸하겠지만 퇴물제외하고 기량만개한 선수가 토트넘에서 곱게 나간걸 본적이없음 ㅋㅋㅋ 근데 계약기간이 아직 꽤 남은거아님?

영상에 따르면 꽁지는 지난 3일 광고 촬영 토토365 깡 위해 서울에서 동대구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버스가 출발한 지 1시간30분쯤 지났을 때 꽁지는 누군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황한 그는 자연스럽게 잠에서 깬 척하며 눈을 천천히 떴고 옆자리 남성이 손을 다급히 치우는 모습을 보게 됐다. 

 

꽁지는 "저는 진짜인지 더 정확하게 판단하고 싶어 자다가 자연스럽게 깬 척 쫓아내기 위해 일부러 욕을 하면서 눈을 천천히 떴다. 옆에서 화들짝 손과 몸을 치우는 것이 확실히 보였다. 한참 고민하고 괴롭고 정말 너무 몸이 떨려오고 수치스러워 참을 수가 없었지만 절대 티를 낼 순 없었다. 저는 이 사람을 확실히 잡고 싶었다. 저는 제가 이대로 잠꼬대를 한 것처럼 잠이 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확실히 가슴 안쪽까지 만지는 걸 느끼자마자 상대방 손을 낚아채려고 몸을 틀었다. 저는 제가 누를 수 있는 강한 압력으로 팔뚝을 누르면서 얼굴을 최대한 가까이 붙이고 내가 싸울 수 있는 가장 강한 눈을 하고 남자를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다. '자는 줄 알았어? 욕할 때 알아서 멈췄어야지'라고 했다. 남자는 놀란 눈으로 '무슨 소리하세요'라고 발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자고 있었어 너가 두 번이나 만질 동안. 사과해'라고 말했다. 저는 절대 밀리지 않으려고 애썼다. '시끄러워지고 싶지 않으면 빨리 사과해 생각 그만하고'라고 하자 그제야 말을 어물거리면서 '아예 예 죄송'이라고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추행범의 자백을 들었다"고 말했다. 

 

꽁지는 "남편이 문자로 신고하라고 했다. 옆에서 남자가 보고 있었다. 제가 112를 누르고 있는 와중에 '아니요 저기'라며 핸드폰을 든 손을 저지하려고 했다. 저는 손을 높이 빼면서 '뭐 하는 짓이냐'라고 했다. 뒤에서 친구가 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켜 제 팔에 끼웠고 그제야 남자는 열심히 사과했다. 몰랐는데 남편이 경찰서에 신고를 했더라. 달리는 버스에서 친구 번호로, 제 번호로 경찰이 전화했다. 남자가 안절부절하면서 '곧 휴게소 내리니까 정식으로 사과할테니 경찰만은 제발'이라며 사과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전화로 경찰분들이 현재 위치와 가까운 휴게소를 물으셔서 '선산휴게소'라고 했다. 버스도 그곳에서 정차했다. 저는 지옥 같은 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고 다음 영상은 뒷자리 친구가 따라 나와 찍은 기록이다"라고 하며 모자이크 처리된 한 남성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미국 농구선수 도넬 쿠퍼(29·Donell Cooper)가 도핑 테스트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자'인 그는 어떻게 임신이 될 수 있었던 걸까. 

 

시카고 출신인 쿠퍼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뛰었다. 이후 유럽으로 건너가 2013년 그리스와 2014년~2015년 러시아에서 뛰었다. 2016년에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던 그는 2018년 갑자기 '가족상의 이유'를 들며 팀을 떠났다. 그는 "가족상의 이유로 농구에서 물러나 팀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현재 내 마음은 농구에 있지 않으며 팀에 혼란을 주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농구연맹 (FIBA)은 그가 팀을 나간 것이 '가족상의 이유'가 아니라 도핑 테스트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 

 

쿠퍼는 도핑테스트에서 '임신' 판정을 받았고. 국제농구연맹은 2018년 6월 그를 정직 처분했다. 그는 2020년 6월까지 선수로 활동할 수 없다. 

 

슬로베니아 방송인 RTV는 그가 여자친구의 샘플을 도핑 테스트 때 제출했다고 보도했지만, 국제농구연맹은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남성은 "지금 신고하신 건가요. 진짜 제가 미쳤었습니다. 자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미쳤었습니다. 제가 원래 안 이러는데 미쳤었나 봐요.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꽁지는 "제가 예쁘게 메이크업을 했든 안했든 노출이 심한 옷이던 아니던 그건 상관없다. 그 사람한테 자는 여자는 몰래 몸을 만져도 되는 거냐"면서 "합의 선처 절대 할 생각 없다. 제가 받은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 손해까지 전부 포함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형벌이 내려지길 희망한다. 제 채널에 올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유해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예비 범죄자들에게는 강한 경고를, 피해자분들에게는 위로와 도움을, 성범죄 사건 해결에는 충분한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밝힌 이유를 덧붙였다. 

 

꽁지는 2015년부터 크리에이터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구독자수 약 2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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