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자원팔고 괜찮은 스포츠토토 해외 분석 공격수라도 한명 사오면 좋은 여름이적시장이 될듯.

먹튀폴리스 작성
작성일 2021.07.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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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날둠이 떠난 후 미드필더의 공백이 현실화된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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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노이하우스와 유리 틸레망스, 그리고 칼빈 필립스는 이러한 리버풀의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우선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그 중 리버풀이 가장 영입하길 원하는 선수는 노이하우스로 보인다.

리버풀에코의 에디터 조 림머(Joe Rimmer)는 최근 블러드레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리버풀은 현재 반다이크나 알리송을 영입할 때처럼 이적 금액 기록을 깨면서까지 미드필더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므로 틸레망스나 필립스와 같은 선수들은 현재의 영입정책에서 빗겨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리버풀은 틸레망스나 필립스에 60-70m까지 쓰지 않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노이하우스 같은 선수가 영입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요. 리버풀은 이미 정점을 찍은 선수보다 좀 더 저렴하고 이 팀으로 와서 앞으로 최고가 될 선수를 선호해요." 물론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적응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리버풀은 이적시장을 좀 더 넓게 보려고 한다.

지금 리버풀이 필요한 미드필더는 티아고, 핸더슨, 파비뉴 보조하고 최대 경쟁모드 만들어줄 선수지 걔네들을 밀어낼 선수가 아님

리버풀이 이번 시즌 반드시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렇지만 50m의 이적료는 리버풀에게 큰 금액이고 그 이상의 금액으로 영입된 선수는 반다이크, 알리송 그리고 케이타(ㅅㅂ) 정도로 남을 것이다. 만약 리버풀이 60-70m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려고 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것은 그 선수를 위해 팀의 시스템을 바꿀 정도로 완벽한 게임체인저가 될 선수(로브렌 ->반다이크 / 카리우스 -> 알리송)에게만 지불하게 될 것이다. 케이타도 영입 전 정상적인 핏을 유지했다면 그 역시 합당한 지불이었을 것이다....ㅅㅂ

돈만 충분하면야 그게 맞겠지만 예산은 50m + 판매금액으로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이고

일단 구단내에선 커존이 1인분 할거라고 믿는 상황에, 실제로 저번시즌에 기복이 있긴했어도 1군급기량은 보여줬으니 기회를 줄만하기도하니 티파헨을 밀어낼급이 아니라면 거금을 투자하기 애매한 상황임.

게다가 공격진 보강은 무조건 한다고 한 상황이라 거금을 쓴다면 공격진이 우선순위일거임.

그러나 틸레망스나 필립스가 그 정도의 가격으로 바이날둠을 대체하기 위해 온다면 그것은 옳은 영입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리버풀은 노이하우스를 더 선호할 것으로 보여진다.

8월 21일: 맨체스터 시티 vs 노리치 시티

8월 28일: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fsg는 본업자체가 스포츠구단 운영이고, 다른 사업으로 돈벌어서 투자하는 구단주들이랑 자본싸움이 애초에 안됨.

자산이 만수르가 3,40조 수준이고 로만, 크뢴케가 10조대, 울브즈, 레스터, 야동 구단주들이 7조가 넘는데

fsg는 3조임. 리그에서 중간도 못됨.

얘네가 구단인수하고 매해 평균적으로 40m 정도 지출하고있는데, 그냥 이정도 이상의 지출이 안되는 덩치인거임.

10월 2일: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코로나 시국이든, 코로나 시국이 아니든 구단주의 사비로 매 시즌 그렇게까지 투자가 가능한 구단은 딱 두 곳

맨시티,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