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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를 선택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루시아에 대한 분명한 약속을 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 클럽에 대해 매우 강하게 동일시하고 있으며, 이는 내가 선수들과 책임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이다.”라고 에베를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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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에베를을 실망시켰다.

그들은 “클럽과 함께하고 클럽의 역사와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축구가 더 빨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체성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그는 분명히 로제에게 실망했다. 에베를은 “결국 그는 처음에 그가 주장했던 정체성대로 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보다 독일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더 큰 클럽을 선택했다."

47세의 이 단장은 로제가 도르트문트로 떠난 것은 실망스러웠다. 특히 "몇 번 눈물이 흐를 정도로 매우 감정적인 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볼프스부르크 경기 전 마지막 대화가 너무 감정적이여서 우리는 3시간 동안 함께 앉아 있었다. 그리고 울기도 했다"고 에베를은 말했다.

그리고 "나는 마르코 로즈를 매우 존중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좋은 방향으로 갈라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