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당해서 투자 필요한데 먹튀검증 순위 윗선이 쌩까도 이악물고 차력쇼해서 챔스 진출시키는데 잡겠지

위르겐 클롭은 2015년 펜웨이 스포츠그룹이 먹튀검증 순위 그를 임명했을 때부터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

그 후 그는 PL과 챔스 우승에 성공하며,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자신이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하나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그와 함께 클럽은 최근 몇십 년 동안 누려본 적이 없는 최고의 전성기를 지나고 있다.

PL 시대로 접어든 이래로 스쿼드는 가장 강력하며, 팬들은 단결되어 있고, 재정 상황도 전지구적 대재앙을 고려하면 봐줄만은 하다.

성공은 리버풀에 더 많은 팬과 더 큰 돈을 벌어다줬지만,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클롭의 성공은 클럽의 웃음을 자아내지만 동시에 그의 빈자리를 채울 미래의 걱정도 커진다.

퍼거슨 경과 벵감이 떠난 뒤, 맨유와 아스날은 두 거인의 빈자리를 아직도 채워내지 못했다.

맨유는 스코틀랜드인 이후 아직 리그 우승이 없으며, 아스날은 말할 것도 없다.

토트넘과 에버튼 역시 무리뉴와 안첼로티라는 거장을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은 언젠가 클롭이 떠날 때, 최고의 감독을 데려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클롭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마르코 로제 감독이나 제시 마치 감독이 후보가 될 지도 모른다.

나겔스만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마치 감독은 올시즌 라젠발에서 그의 능력을 시험받을 것이지만, 리버풀의 관심 역시 받고 있다.

클롭의 충성심은 최소한 2024년까지 구단을 기쁘게 만들 것이지만, 그 이후에도 그가 떠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리버풀이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유 아스날 토트넘 에버튼을 거울 삼아 클롭을 붙잡는 것이다.

 Sportlogiq의 데이터를 통해 다른 프리미어리그들과 비교해보면 그는 상위 5퍼센트에 속하는 피지컬 기록을 보여줍니다.(역주: 표에 순위로 표시된게 순위가 아니고 %같음)

 비록 이 데이타가 그의 오프 더 볼 뿐 아니라 공을 가진 순간까지 포함하지만, 비엘사가 이러한 기록을 통해 해리슨의 팀내 공헌도를 어떻게 평가할 지에 대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그의 스플린트 기록은 90분당 12.9회로 횟수만으로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그의 스플린트 거리 역시그가 오랫동안 고강도의 신체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비엘사가 원하는 윙어의 조건에 부합합니다.

라비오 : 딱히 단점이랄 게 없는 게 장점. 몸도 좋고 기동력도 괜찮고 스킬도 나쁘지 않고 활동량도 좋음.

근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나 창조성이나 신체능력에 해당하는 게 한개도 없는 게 문제

벤탄쿠르 : 후방에서 볼소유하고 하프 위로 넘겨주는 건 괜찮고 신체조건도 훌륭.

대신 뇌절 존나 심한게 안고쳐져서 뒤에서도 못쓰겠고 앞에서도 못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