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테 빨리 보고싶다 근데 클롭 꽁머니 5000 환전 꽁벤 져스 성향상 좀 묵혀두려나

저 로버트슨 압박은 볼 때마다 놀랍네. 꽁머니 5000 환전 꽁벤 져스 어떻게 왼쪽 풀백이 상대편 골키퍼와 왼쪽 풀백까지 압박하러 들어가는지 ㄷㄷㄷ

이부(Ibou, 코나테의 닉네임)는 정말 잘 해내고 있어요. 그는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하다 왔지만 그가 했던 축구는 우리와 비슷한 점도 꽤 있었기에 우리가 원하는 것에 정말 잘 적응하고 있어요. 훈련에서 보였듯이 그는 온더볼 상황에서 굉장히 침착하고 공격 상황으로 접어들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드 패스를 할 때, 인사이드 패스를 할 때, 방향전환을 해야할 때를 잘 알고 있어요. 그는 공격적으로도 경기에 대한 이해를 아주 잘하고 있어요. 우리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센터백과 풀백들이 그들을 깨고 뒷공간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선수들을 잡아야 하는데 -물론 우리에겐 알리송이 있지만요ㅎㅎ- 이부는 그런 순간을 캐치해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한 다리와 빠른 발을 가지고 있죠. 

훈련을 할 때면 모든 선수들은 극심한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냥 저절로 보내지는 시간은 없기 때문에 순간순간을 계속 느끼면서 해내야 하는 것이죠. 훈련을 하면서 쌓이는 피로감, 새로운 클럽의 스타일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것 등 이러한 압박들에 대처하는 것은 그 선수가 어떠한 선수인지 보여주는 것과도 다름없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했을때, 이부는 우리가 원하는 센터백의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지금은 밀너와 버질의 조언을 들으면서 배우고 적응하는데 열심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버질이 다시 돌아와 최종 수비라인을 이끌고 조직하면서 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듣는 것이 바로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죠.

근데 마네는 몰라도 피르미누는 이미 저저번 시즌부터 폼이 맛 간게 느껴져서.. 수비수들 돌아왔다고 달라질거 별로 없을거 같음 얜 진짜 정리해야되는데 하..

어제는 또 다른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살라와 하비가 식당에서 서로 앉아 있었는데 하비가 그의 접시 위에 빵과 과일을 조금씩 가지고 오자 살라가 하비에게 '너 오늘 빵 몇 조각 먹었어?' 라고 하자 하비는 하나를 먹었다고 대답했는데 살라가 '빵 말고 과일만 먹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비는 이런 얘기들을 저에게 하면서 '저는 이런 사람들한테 둘러쌓여서 항상 배운다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팀은 어린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을 돕는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번 캠프를 통해 그들의 재능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세트피스에 크게 집중했는데요. 아주 기본적인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발전하기 위해 발돋움하는 단계를 마련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각 세션에는 특정 주제가 있는데 오늘은 경기장의 절반 부분에서 10 vs 10으로 세트피스에 집중하는 게임을 진행했고 성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훈련에서 우리는 마팁을 '타워(The Tower)'라고 부를 수 밖에 없었어요. 그가 모든 것을 클리어링 해냈기 때문에 그와 세트피스를 함께하는 건 공격자에게 너무 불공평했죠. 금요일 저녁에 프리스타일 규칙을 토대로 한 미니 토너먼트 게임에서도 조엘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챔보가 지난 훈련들 속에서 탁월한 골들을 넣은 것들도 잊을 수 없습니다. 분명 여러분들도 좋아하실거에요.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스웨덴 대표팀을 은퇴합니다.

그는 이번 여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팀 주장으로 국가대표팀 경력을 마칩니다.

133경기 10득점 4번의 유로와 1번의 월드컵 참가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오랫동안 뛸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우리가 함께 성취한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알게된 사람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며칠 전, 훈련과 교육이 끝나고 난 뒤에 코칭스탶들이 다같이 모였을 때 주방 직원이 가져온 UNO(보드게임)를 하자고 했어요. 원래 우리는 항상 축구 경기들을 보기 때문에 게임은 하지 않지만 재미로 한번 했죠. 그리고 그 게임을 하면서 각자의 스타일들이 나오더라구요. 클롭은 온 게임판을 통제했고 악터버그는 아놀드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했어요! 잭 로빈슨은 얌전하게 게임을 분석하면서 결국 이겼죠. 이렇게 우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를 재발견하고 더 나은 지점으로 발전하는데에 함께 협력하면서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거든요. 

역자 주) 펩이 말한 내용을 토대로 보자면, 지난 시즌 반다이크, 마팁, 고메즈 등 주전 수비수의 줄부상과 이탈이 단순히 수비상황에서의 불안함 뿐만 아니라 리버풀 축구의 핵심인 '압박(Pressing)'이 팀 전체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데에 큰 영향을 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보통은 전방 3톱이 최전방에서 압박을 하면서 수비를 돕는다 라고 생각하지만 펩이 말하는 것을 보자면 그와 반대로 수비라인에서의 영리한 수비와 압박이 전방 3톱이 보다 원활하게 공격하는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마네, 피르미누의 경기력이 저하된 것도 큰 상관관계가 되며 반다이크라는 컨트롤 타워가 돌아온 것은 단순히 주전 수비수 하나가 부상에서 회복되었다는 것보다 리버풀 전체를 아우르는 압박축구를 다시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서 유망주였다가 버밍엄갔던 기억있는데 오랫동안 했네

마이크 펠란 맨유 수석코치가 훈련장에서 가장 노력하는 선수로

필 존스를 뽑음.

솔샤르의 맨유는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10년 넘게 지내는 필 존스 또한 있음. 그의 마지막 맨유 경기는 2020년 1월 FA컵임.

필 존스는 원래 울버햄튼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유출된 바가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