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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아직 레알에 공식 오퍼 x. 협상은 오래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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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은 여전히 그의 미래가 결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레알과 맨유의 협상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

구단의 새 미드필더 조르지뇨 바이날둠은 파리에 도착해 PSG TV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바이날둠은 커리어에 있어 새로운 도전과 야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Q : 환영해요, 지니! 오늘 기분이 어때요?

"힘이 납니다, 훌륭한 선수들이 있는 훌륭한 팀에 왔기 때문이죠."

"PSG는 놀라운 서포터들이 있는 구단입니다, 저는 파르크에서 경기를 해봤기에 잘 알고 있어요. 새로운 모험이기에 저의 가족에게도 아주 위대한 날입니다."

Q : 파리로 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FA 신분이었고 많은 구단에서 제의가 왔습니다, PSG가 저를 만나러 왔을 때 모든 것이 물 흐르듯이 진행됐고 저도 파리에 가고 싶었어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저를 토트넘에 데려오려고 했어요.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구단이 정말 저를 원한다고 느꼈어요. 그게 제가 파리로 온 이유죠."

Q : 포체티노 감독님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길 원합니다, 느낀 게 있나요?

"리버풀에서 저는 공격적인 축구를 했습니다, 그게 장점이었고 공격적인 플레이는 저에게 맞습니다. PSG의 축구 역시 제가 사랑하고 저에게 잘 맞는 축구라고 생각해요."

레알은 바란이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가정 하에 바란을 판매함으로써 무언가 영입하기 위해서 판매를 서두르고 있다.

반면 맨유는 레알의 입장과는 반대다. 시간이 지날 수록 협상에서의 그들의 입장은 유리해질 것이고 따라서 협상의 결과는 지연되고 있으며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다.

바란은 아직 레알에 공식적으로 떠나겠다고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지만 레알은 이미 그가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바란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페레스를 절대 압박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바란은 7월 23일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해진다라… 작년 사례에서 배우는게 없나..?

당장 바란이 맨유측이 적극적으로 오퍼하지 않는데 실망해서 다른 팀과 협상하거나 레알과 재계약을 해버리면 그냥 바보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