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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게 옛날글 검색해서 큰세상약초tv 쉴드용으로 가져오는거 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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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좇박으니까 큰세상약초tv 유쾌한척 꼴값은 다떨다 본색 드러내는거 보소ㅋㅋ

설상가상 요리스의 연내 복귀가 무산됐다. 큰세상약초tv 토트넘은 당분간 파울로 가자니아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지만, 악재가 하나 더 추가됐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의 홈런은 3-1로 앞선 3회 말에 터졌다. 최지만은 2사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의 가운데 몰린 시속 142㎞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이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친 건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처음이다.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10-3으로 대승했다. 디비전시리즈 1, 2차전에서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던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디비전시리즈를 연장했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삼진 2개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0-1로 지고 있던 2회부터 화력을 뽐냈다. 2회 말 아비세일 가르시아의 중전 안타와 트래비스 다노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2사 주자 1, 2루에서 키어 마이어가 그레인키를 상대로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3회 최지만의 홈런으로 4-1로 달아났고, 4회 말 브랜던 로의 홈런과 함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4점이나 뽑아 8-1로 점수 차를 벌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6회 초 휴스턴의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8-3으로 쫓겼지만 분위기가 넘어가지는 않았다. 6회 말 윌리 아다메스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7회 말트래비스 다노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나 승리했다. 

 

한화 구단은 "정민철 단장이 강팀 도약이라는 구단의 비전을 실현하고, 현장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정민철 단장이 팀 재건을 위한 개혁 의지가 강하고 이글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선수단과의 소통 및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정민철 단장은 대전고 졸업 후 1992년 빙그레(한화 전신)에 입단해 통산 161승을 거둔 뒤 2009년 한화에서 은퇴했다. 2000년부터 2년 동안 일본 요미우리에서 뛰기도 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한화 1군과 2군 투수 코치 등을 맡았다. 고향 대전과 한화에 대한 애정이 큰 '원 클럽맨'이다.

 

코치 시절 류현진(32·LA 다저스) 등 뛰어난 투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던 정민철 단장은 야구 식견을 넓히기 위해 팀을 떠나 2015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기회를 통해 그의 피칭 이론과 야구 지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그는 수년 전부터 한화의 감독 또는 단장이 될 인물로 꼽혔다.

 


정민철 단장은 "한화 이글스를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우수 선수 육성이라는 팀 기조를 중심으로 구단이 정밀한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민철 단장은 "이를 통해 한화 이글스가 다시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6년 11월 부임한 박종훈 전임 단장은 3년의 계약 기간을 끝으로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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