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에서 메시 제외하고 토토계좌신고 포상금 제일필요한 선수중하나 ㅠㅠ

나이도 어린데 축구도 토토계좌신고 포상금 잘하고

심지어 철강왕에 충성심만땅 멘탈갑

이런 좆망팀 상황에 잡음없는 프로의식

주급더달라고 찡찡대지도 않고 심지어 존잘

이런 축구선수 흔치않다ㄹㅇ..

포지션만 공격수였다면 걍 바르샤 차기 프랜차이즈 스탄데

A :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은 어느 팀을 상대로든 보여줄 수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갈수록 발전하고 성장하지만, 지금의 유망주들은 바르사 1군에서 뛰어도 될 정도로 뛰어난 재목들이다.

함소원은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에 대한 문제로 부부싸움을 했다. 

진화는 친구가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는 말에 아내 함소원과 상의하지 않고 300만원을 보냈다. 이어 함소원은 진화 친구가 1400만원을 빌려달라는 내용까지 알게 됐고 이를 두고 두 사람은 의견 충돌로 싸우게 됐다. 

함소연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천만원이 넘는 돈을 진화 친구가 빌려 달라고 한다. 그걸 내가 어떻게 허락하냐"라며 어머니에게 하소연했다. 이어 남편에게 "300만원을 돌려 다시 돌려받으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진화는 "알았다. 지금 말하겠다. 돈 다시 받으면 된다"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다시 보내달라"며 사과했다. 진화의 친구는 "괜찮다"고 말하며 돈을 다시 돌려줬다. 

친구 앞에서 자존심이 상한 진화는 3일 동안 집을 나갔고, 함소원은 "혜정이 낳고 커가는 거 보면서 점점 걱정된다. 내가 다 이해하는데 집에 안 들어오는 건 너무 서운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진화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함소원에게 "사람이 정말 힘들면 아무 말도 하기 힘들어진다. 적어도 난 최선을 다했다"라며 "친구는 마음을 나누는 거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 입장을 생각해봐라. 내 체면을 생각해줄 순 없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신은 돈이 생명인 여자다. 당신은 계속 잔소리만 한다. 내가 밖에서 밥 한 끼 먹는 것도 고민된다. 아무것도 마음대로 못 한다"면서 "내 나이 26살인데, 이제 내 인생도 시작인데 다른 것들은 참을 수 있다. 내가 선택한 거니. 근데 당신이 계속 이렇게 나오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브루커는 지난해 캐디 네트워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가장 격렬한 압박 속에서 감정을 다스리면서 최고 수준에서 경기할 수 있는 프로골퍼들 옆에 캐디로서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건 마법 같은 재능"이라고 말했다.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세계 1위 고진영을 이끌어 낸 브루커의 '마법같은 재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서로에 대한 만족도도 크다. 브루커는 LPGA와 인터뷰에서 "고진영은 언제나 일관되고 볼 스트라이킹도 인상적이다. 어떤 대회에서든지 우승할 수 있다"면서 "일관성과 정확성 면에선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견줄 만하다. 그는 분명 매우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했다. 고진영은 "실력과 경험, 위트와 여유가 풍부한 사람이다. 그는 만점 캐디"라고 치켜세웠다. 앞으로 더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그러면서 "현역 선후배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마음으로 근거 없는 성희롱과 범죄 수준의 인격모독은 절대로 선처가 없을 것이다. 또 허위사실과 악성루머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집행을 혜율에서 도와주셔서 오늘부터 진행이 시작되었으니 2년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타는 우주안, 배우 정유미, 방송인 오정연과 얽힌 스캔들에 대해 지난 4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들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강타는 4일 신곡 발표를 취소하고 오는 1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헤드윅'에서도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