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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선수가 포텐올라오면 꽁머니 5000 속에서 먼가가 막 타오르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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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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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카 진짜 점점 꽁머니 5000 발전하는게 보인다 이번시즌도 노예잘부탁해!!

맨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든 꽁머니 5000 것이 다 거대하다는 것이다.



2019년 여름, 게약을 위해 트레이닝 센터로 향할 때 허허벌판 같은 곳을 지났던 기억이 난다.



“여기 어디야? 이건 다 뭐야.”



그런데 갑자기… 내가 본 적도 없는 크기의 경기장과 빌딩들이 나타났다. 이건 어나더 레벨이다. 가는 곳마다 클럽의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선수에 대한 사진과 설명, 트로피, 과거로부터의 성공 같은 것들이다.



어마어마하다. 세게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이란.

1부 : 기차, 트램, 버스




내가 자란 곳 뉴애딩턴과 크로이든은 말 그대로 출구는 하나뿐인 곳이다. 왠지… 갇힌 기분이 들게 한다.



정독했음 ㅊㅊ

솔직히 말해서 지지난시즌까지만 해도 현대 풀백에 갖춰야될 덕목이 빠져있는 수비전용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지난시즌 발전상 보고나서 완전 시선이 바뀜

저렇게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발전할 수 있으면 이번시즌은 또 어떻게 될까 기대됨

이번에 바란까지 오면 ㄹㅇ 맨유는 다시 트로피 컨텐더라고 봄


그리고 마샬 씨발년아 제발꺼져

길을 잃기 쉬운 곳이다. 부촌은 아니라도 생기있고, 친근하고, 활동적인 곳이다.




이런 위대한 공동체정신이 있기에, 당신은 절대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다.




축구와 사랑에 빠지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자라는동안 나는 쉬지 않고 축구를 했다. 정말로.




안, 밖, 마당, 길거리, 학교, 공원, 철장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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