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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도 보라호구가 재계약 넌센스 먹튀 찔러넣은거 베르나가 거절때리고 유베 가고 싶다 시전해대서 보낸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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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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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처럼 바쁜 넌센스 먹튀 사람이 하루종일 축구보고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전반 16분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넌센스 먹튀 허용한 후 케이로스 감독이 급해졌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메스를 투입한 후 파상 공세 끝에 후반 3분 루이스 디아스(아틀레티코 후니오르)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런 가운데 후반 13분 이재성(홀슈타인킬)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앞서가자 콜롬비아 선수들의 신경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급기야 케이로스 감독은 후반 15분 팔카오까지 투입했다. 측면 공격수 두반 사파타와의 교체였다. 

 

콜롬비아는 후반 중원을 장악하며 점유율과 공격권에 우위를 보였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쉽사리 골이 터지지 않았다. 팔카오는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그라운드에서 때아닌 분풀이를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종료 2분 전인 후반 88분 팔카오가 사고를 쳤다. 팔카오는 중앙에서 위협적인 헤딩 슛을 했지만 골키퍼 조현우가 막아냈다. 이 과정에서 좌측 풀백으로 나선 홍철과 충돌했다. 헤딩하기 위해 뛰어오르면서 팔꿈치로 홍철의 얼굴을 가격했다. 홍철은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다.

 

곧바로 의무진이 투입됐고 경기는 잠시 중단됐다. 공격을 이어가던 콜롬비아의 흐름도 잠시 끊겼다. 주심은 홍철에게 잠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들어올 것을 지시했다.

 

팔카오는 경기가 속개되길 원했다. 그는 별안간 홍철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들어온 의료진의 응급상자를 집어 던졌다. 비신사적인 행위였다. 주심은 곧바로 팔카오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또 경기 막판 콜롬비아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자 부심 앞에 있던 물통을 걷어찼다. 팔카오가 그라운드 바깥으로 물병을 걷어차는 장면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에 생중계됐고, 클로즈업되자 6만 관중들이 일제히 야유를 퍼부었다. 승부는 물론 매너에서도 패한 콜롬비아였다.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 벤투호 태극전사들이 해산하고 6월에 다시 모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볼리비아 평가전(1-0 승)과 26일 콜롬비아 평가전(2-1 승)을 통해 3월 A매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태극전사들은 26일 콜롬비아전이 끝나면서 곧바로 해산돼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벤투호는 이제 6월 A매치 2연전 때 다시 모이게 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은 6월 3일 재소집돼 6월 7일(금요일)과 11일(화요일)에 국내에서 A매치 2연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6월 A매치에서 만날 상대는 일단 호주만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호주축구협회와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치르기로 약속했고, 지난해 11월 한국이 호주 원정으로 먼저 평가전을 치렀다. 이에 따라 6월에는 호주가 한국에서 평가전을 치를 차례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또 다른 상대는 아직 섭외 중”이라며 “호주와 경기 날짜도 아직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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