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는 이번 유로 끝나고 은퇴할 승인없는 꽁머니 생각인거 같던데

미나미노 다쿠미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사우샘프턴과 함께 임대 생활을 하며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승인없는 꽁머니

미나미노는 랄프 하젠휘틀 감독에게 짧은 임대 기간 동안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소튼이 그를 타깃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RB 잘츠부르크에서 왔을 때 리버풀은 단지 750만 파운드의 돈을 지불하고 그 거래로 많은 이익을 얻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에는 그를 임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사우스햄튼은 영구적인 계약을 해야 할 것이다.

소튼은 미나미노에게 약 1,500만 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또 다른 선수는 젊은 풀백 네코 윌리엄스다.

소튼으로 구단을 옮기는 것은 이번 시즌 동안 여섯 차례나 리버풀에 모습을 드러낸 윌리엄스에게 매우 유익할 수 있다.

20세 때 선수들의 발전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인 정규 축구가 네코 윌리엄스에게 필요해 보인다. 

과거에 클럽들 간에 몇 번의 이적 거래가 진행되었으므로, 그들이 리버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파비우 실바 (울버햄튼)

니콜로 파지올리 (유벤투스)

펠릭스 코레이아 (유벤투스)

에릭 가르시아 (바르샤)

브라인 힐 (에이바르)

빌리 길모어 (첼시)

곤살로 하무스 (밴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