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선 그렇게 먹튀검증소 특출나진 않았는데 국대만가면 무서워지는 선수

에버튼의 듀오인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먹튀검증소 히샬리송은 안첼로티가 갑자기 팀을 떠남에 따라 에버튼과의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 이전 에버튼 감독은 시즌 막바지에 추락하기전까지 에버튼을 유럽 대항전으로 이끌뻔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지담 감독의 후계자로서 안첼로티를 빠르게 선임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안첼로티는 히샬리송이 베르나베우로 합류하도록 설득할 예정이다. The Athletic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와 좋은 과계를 유지했던 히샬리송과 하메스는 안첼로티가 이적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에버튼과의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 

하메스는 6골과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2020/2021시즌동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지난 마지막 6경기에서 단 1경기만 출전했다. 한편, 히샬리송은 7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리그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금요일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는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인 압두 하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그들만이 하루이를 원하는 유일한 EPL 구단이 아니다. 2003/2004시즌 이후, EPL 첫시즌이지만, 탑10안에 든 리즈가 다음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올 여름에 적절한 보강을 원하고 있다. 그중에서 미드필더가 그들의 핵심 의제중 한곳이다. 리즈는 지난 여름에 우디네세로부터 로드리고 데파울을 영입하려 했지만, 결국 결과를 이뤄내지는 못했다. 리즈가 다시한번 데파울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여러 보도들이 있었지만, 리즈는 이 주장을 무시했다. 

그러므로, 리즈는 대안을 찾고 있으며, 하루이가 리즈 레이더망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Football Insider 보도에 따르면, 리즈는 로테르담의 스타이자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에 소집된 압두 하루이를 원한다. 레인저스도 그를 예의주시해왔지만, 그들은 새로운 경쟁상대를 직면했는데, 그 이유는 리즈와 브라이튼이 이 영입전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브라이튼의 미드필더인 이브 비수마가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그가 팀을 떠난다면, 브라이튼은 새로운 미드필더 옵션을 찾을지도 모른다.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이는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올 여름에 로테르담을 떠날 수 있다. 

하루이는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좀더 낮은 위치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그는 2020/2021시즌동안 네덜란드 리그에서 33경기를 선발로 출전하여 6골을 기록했다.

피에르 오바메양이 첼시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다. 2018년에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영입된 오바메양은 지금까지 아스날 선수이다. 아스날은 그가 영입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뿌리치기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여름에, 오바메양이 재계약에 합의하기 전까지 그의 미래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들의 결정을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그 이유는 오바메양이 그가 받는 주급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2020/2021시즌동안 EPL에서 단 10골만 기록하면서 기량이 하락한 것으로 보였다. 그는 여전히 아스날에서 중요선수이면서 주장단에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그는 다시한번 이적설에 휘밀리고 있다. Daily 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현재 첼시의 영입대상으로 부상했다. 첼시는 티모 베르너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올 여름에 새로운 센터 포워드를 찾고 있다. 로만 구단주는 큰 돈을 지출할 준비가 되었지만, 첼시는 메인 타겟을 영입하지 못한다면, 다른 매물로 눈을 돌릴 준비가 되었다. 

헤리 케인, 로멜로 루카쿠, 엘링 홀란드가 첼시의 메인 타겟이나, 그들을 영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Telegraph는 첼시가 다른 매물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중에 오바메양이 포함되었는데, 그 이유는 도르트문트에서 투헬이 그를 지도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30살인 것을 고려한다면, 오바메양은 분명 다른 탑 타겟들보다 값싼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