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스 보내지말자,, 브랜든이 꽁머니 승인전화 있긴 하지만 아직 맥토미니처럼 무색무취인데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다음주에 우스만 뎀벨레의 에이전트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Sportmail이 지난달 말에 보도한바에 따르면, 우스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계약 연장에 관심이 없다. Mundo Deportivo가 지난달 말에 보도한바에 따르면, 우스만 뎀벨레가 해외 클럽과 사전 접촉을 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바르셀로나와 뎀벨레간 재계약 협상이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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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Mundo Deportivo 보도에 따르면, 재정적 위기에 처해 라리가 셀러리캡을 40% 초과한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스페인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의 에이전트와 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뎀벨레가 여전히 그의 포텐을 터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뎀벨레는 현재 유로 2020 헝가리전에서 입은 무릎부상을 치료중이고, 그래서 그는 10월 말까지 스쿼드에서 배제될 예정이다. 뎀벨레는 지난달 말에 핀란드에서 수술을 받았고, 또한 작년 12월에도 같은 문제로 고통을 받았다. 

뎀벨레의 주급인 212,000파운드는 바르셀로나로 하여금 그를 판매함으로서 주급 삭감과 이적료를 확보하도록 만들수 있으나, 그의 부상이력이 바르셀로나의 이러한 생각을 무산시켰고, 현 상황에서 그는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사인 후 친구들과 이비자로 휴가를 갔다가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축하를 했음에도, 아직도 실감나지 않았다. “…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야?”

하지만 그게 실감났던 때는 바로 내 여권이 사라진 직후였다.

다음 날,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이비자를 떠나 호주로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날아가야 했다.

팀원들을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다. 내가 맨유를 대표할 때, 그게 첫 출근이다.

근데 내 여권이 없어졌다.

그냥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