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난 아직 조축노라 출신으로 국립A라이센스까지 땄다... 와이즈라운지 조금만 기다려라 존테리 높은곳에서 만나자

더비 카운티는 프리 시즌에 만날 마지막 상대를 와이즈라운지  발표하였습니다. 상대는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레알 베티스입니다. 경기는 7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익일 3시)에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로써 더비 카운티의 2021-22 시즌 프리시즌 일정은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는 한국 시각입니다)

7월 18일 일요일 오후 1시(9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H)

7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11시) 솔퍼드 시티 (A)

7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1 3시) 레알 베티스 (H)

8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9시) 노츠 카운티 (A)

피터 크라우치는 그의 전 클럽인 네여널리그 사우스 소속 덜위치 햄릿 FC에 디렉터( board of directors)로 임명되었습니다.

햄릿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디렉터를 공개했으며, 크라우치는 그가 처음 프로 축구를 했던 클럽에 복귀했습니다.

크라우치는 2000년 토트넘 임대생 신분으로 햄릿에서 뛴 것으로 19년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전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였던 그는 챔피언스 힐에서 햄릿으로 나왔을 때 겨우 17살이었고, 21년 후 "임팩트를 주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햄릿은 퇴거 명령과 싸운 후 2018년 80년 동안 고향이었던 챔피언 힐(햄릿의 홈구장)로 돌아왔고, 크라우치는 그의 임명이 단순한 기믹이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나는 이번 시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기금 모금과 같은 상황은 물론, 선수들의 플레이 측면에서도 이야기하고 도움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제가 진지하게 이 일을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람들의 삶, 생계라는 것을 압니다. 전 일을 망칠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전 일을 즐기면서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여기에 왔습니다.”

크라우치는 햄릿에서 6번 출전하여 논리그에서 1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 42경기 22골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쁜 여친있었지 ㅋㅋㅋㅋ 그리고 살이 원래 안쪄서 깡 마르게 사는건진 모르겠지만 2m 넘는 신장에 90kg정도였으면 프로선수생활 오래못했을듯 무릎 녹았을듯. 그런면에서 자기관리도 철저한듯

사진보니까 유독 윌렘 데포 닮은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