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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가 감독 나가리 New다락방 먹튀 시키고 하키미 아웃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팔겠다는데 남겠냐? ㅋㅋㅋㅋㅋ 첼시 보다는 인테르 씹창난게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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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 \"New다락방 먹튀 첼시는 루카쿠의 진가를 알아준 적 없어. 돈 보고 가는거냐?\"

1일 서울 잠실 LG전을 앞두고 만난 KT New다락방 먹튀 외야수 강백호(20)에게 롯데 신인 투수 서준원(19)의 이름을 이야기하자 씩 웃었다. 서준원이 올 시즌 "백호 형과 승부해보고 싶다"는 말을 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강백호는 "대표팀에서 만나서 친한 사이다. 그런데 나를 '잡겠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물러서지 않을 뜻을 밝혔다.


 

설상가상 토트넘은 전반에 또 부상자가 발생했다.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공중볼 경합 도중 팀동료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부딪혔다. 얼굴에서 피가 난 베르통언은 유니폼을 갈아입고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하지만 곧바로 현기증을 호소하면서 벤치에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8강 2차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던 무사 시소코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포백으로 전술변화 후 조금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

서준원이 강백호와 대결을 벼른 건 고교 시절 빚이 있기 때문이다. 2017년 경남고 2학년인 서준원은 청룡기에서 서울고 3학년 강백호를 상대로 투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았지만 가운데 승부를 펼치다 홈런을 내줬다. 서준원은 "그 영상 덕분에 유명해졌다. 프로에서도 백호 형과 정면대결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둘의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롯데와 KT가 한 차례 3연전을 치렀지만 사이드암 서준원이 좌타자 강백호를 만날 기회를 얻지 못해서다.

 

올 시즌엔 서준원 외에도 주목받는 고졸 신인들이 많다. 김기훈(KIA), 원태인(삼성) 등이 벌써 1군에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다. 강백호는 "청소년 대표를 같이 한 친구도 있다. 서로서로 친하다"면서도 "왜 나랑 붙고 싶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사실 이유는 뻔하다. 강백호는 지난해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고졸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신인왕을 거머쥔 건 물론이고 2년차 최고연봉 신기록(1억2000만원)까지 세웠다. 올 시즌도 2년차 징크스 없이 타율 0.303, 4홈런·16타점·4도루의 준수한 활약을 이어아고 있다. 어찌보면 후배들이 넘어야 할 '프로 선배'가 강백호인 셈이다.


 

시소코가 교체투입되면서 중원이 살아났다. 모우라와 요렌테를 앞세워 아약스 골문을 노렸다. 토트넘 수비진은 좀 더 적극적인 수비로 아약스 공격수들을 막았다. 

 

반면 아약스는 수비를 강화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후반 22분 아약스 네레스의 슛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토트넘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배재준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3개를 줬으나 2실점으로 막았다. 배재준은 3-2로 앞선 7회 초 신정락과 교체됐고, 불펜진이 한 점 차 리드를 잘 지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LG는 배재준의 호투를 앞세워 7연승을 이어가며 20승(11패) 고지에 올랐다. LG는 한화에 발목을 잡힌 두산(21승12패)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출발은 불안했다. 배재준은 1회 KT 1번 타자 김민혁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잡았으나 4구부터 볼 네 개를 연달아 줬다. 2번타자 오태곤도 볼넷. 이어 강백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손쉽게 선제점을 내줬다. 하지만 무너지진 않았다. 로하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김영환도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KT는 더블스틸을 시도했으나 3루에서 오태곤이 아웃되면서 순식간에 공격이 끝났다.

 

2회엔 1사 뒤 황재균에게 볼넷을 줬으나 이준수를 상대로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3회에도 김민혁에게 1사 뒤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를 잘 처리했다. 4회엔 처음으로 삼자범퇴. 4회 말 LG 공격 때는 박용택이 1타점 2루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어줬다.

 

고비는 5회였다. 1사 이후 이준수, 강민국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 3루에 몰렸다. 그러나 김민혁을 상대로 1루수 앞 땅볼을 이끌어냈고, 리버스 더블 플레이가 나오면서 1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5회 말 공격에서 LG 타자들은 김용의, 정주현, 오지환의 안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배재준은 로하스에게 단타 하나만 내줬을 뿐 깔끔하게 막았다. 올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류중일 LG 감독은 "배재준의 첫 승을 축하한다. 이어 나온 신정락-진해수-고우석도 잘 마무리했다. 공격에서 오지환의 결승타도 좋았지만, 특히 수비에서 좋은 모습들이 승리를 만든 것 같다"고 했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왼손 강속구 투수 김범수(24)가 데뷔 5년 만에 첫 선발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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