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우승 리그우승을 하고도 피엘 중하위권보다 우뢰매 사이트 돈이 없을리가 없는데

아워니이는 10m 못 받을 것 우뢰매 사이트 같고

그래도 다른 선수들한테 더 받는다 치면 60m은 가능할 것 같은데

'다 팔린다면'

네코는 10m이라니 다른 팀 제의 많을 것 같고

필립스는 15m 부르면 번리는 거절할지도. 브라이튼이 벤 화이트 이적한다면 그 돈 지를 수도 있겠다 싶고, 샤키리 유로에서 잘하고 있으니 긍정적. 그루이치도 포르투의 잉여 자원 판매가 우선되어야 하고... 여러 조건들이 많긴 함 ㅋㅋ

PL팀들 제외하면 대부분 구단이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시기라

PL팀들 관심있는선수 아니면 사기치기가 힘듬..

필립스랑 네코,샤키리 판매여부와 금액이

리밥 이번 이적시장 판도를 좌지우지할듯

리버풀은 윌리엄스를 떠나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윌리엄스의 의사를 확인하고 요구 이적료인 10m파운드가 접수되면 이적 절차를 단행할 것이다.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은 근 1년 동안 사우스햄튼, 리즈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번리 측의 관심을 받았다. 다만 아스톤 빌라는 애슐리 영을 영입하면서 관심을 접은 상태다. 

리버풀 고위 소식통들은 조 고메즈의 라이트백 소화력과 구단 아카데미 유망주인 코너 브래들리의 성장세 덕분에 윌리엄스의 대체자 영입은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라이트백 반대편인 레프트백의 경우, 로버트슨의 백업인 코스타스 치미카스는 그 어디로도 이적하지 않는다. 클롭은 차기 시즌 구상도에 치미카스를 포함시킬 생각을 취하고 있다. 

11.75m파운드에 이적했지만 슬기롭지 않은 첫번째 데뷔 시즌을 보낸 치미카스는 허벅지와 무릎 부상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클롭이 요구하는 사항에 적응할 시간 역시 필요했다. 

센터백 일대가 연이은 부상으로 대격변 모드로 진입하면서 클롭은 풀백 포지션은 로테이션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고, 결국 로버트슨은 전 경기 출장으로 방전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클롭은 지난 시즌 말기에 실시된 훈련에서 치미카스를 보고 만족했고, 따라서 치미카스는 다음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치미카스가 가진 기량에도 아직 보여줄 기회를 그리 많이 받지 못했다는 부분은 일단 차치하고, 이번 여름은 치미카스가 소속을 옮기기에는 적기가 그다지 아니다. 지난 시즌 출전 기록이 거의 전무했기에 치미카스에 대한 계상가치는 하락했다. 유로에서의 활약도가 높은 윌리엄스와는 정확히 대척점에 위치한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자생을 추구하는 리버풀 같은 구단에게 선수를 적기에 매물로 내놓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FSG는 구단에 자금을 투입해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리버풀에서 자금을 취득하지도 않는다. 모든 사업은 구단에서 창출한 자금이 재투자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전력 외 자원을 그보다 높게 책정된 금액으로 협상해 매각하는 에드워즈 단장의 능력은 지난 수년간 클롭의 최상급 영입 목표를 영입하는 과정, 즉 예산 창출에 있어 선결조건이었다. 이번에도 에드워즈 단장이 윌리엄스의 이적료로 10m파운드를 접수한다면 이 역시 또 하나의 총을 든 협상의 한 예시로 남게 될 것이다. 

지난해 리안 브루스터와 키야나 후버를 매각해 창출한 이적 예산은 티아고와 디오구 조타 영입으로 치환된 바 있다. 23.5m파운드의 이적료로 리안 브루스터를 셰필드로 이적시켰고, 풀백 선발 순위에서 윌리엄스에게 밀렸던 후버 역시 13.5m파운드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상급 유망주와 장기 계약을 체결해 선수의 시장가치를 확보한다. 선수를 임대로 이적시키기 전 재계약을 우선적으로 체결해야 하는 이유다. 

작년 여름 재계약을 거절한 레프트백인 야세르 라루치의 1년은 사실상 공위(空位) 상태였다. U23으로 강등된 라루치는 1년 동안 훈련을 소화하며 시간을 보냈다.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파엘 카마초를 7m파운드에 스포르팅으로 이적시키고 라이언 켄트 역시 이적료로 7.5m파운드를 접수했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된다. 첼시에서 영입한지 1년 반만에 19m파운드를 받고 본머스로 이적시킨 도미닉 솔란케나, 자유계약 신분으로 토트넘에서 영입해 헐시티에 5.5m파운드(최대 8m파운드)로 매각된 케빈 스튜어트도 그 예시다.  

리버풀은 그렇게 창출한 예산으로 앤드루 로버트슨을 8m파운드(최대 10m파운드)에 영입했고, 로버트슨 영입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역대급 이적으로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대니 워드(레스터 시티, 12.5m파운드), 안드레 위즈덤(더비 카운티, 4.5m파운드), 브래드 스미스(본머스, 6m파운드), 세르히 카뇨스(브렌트포드, 4.5m파운드), 조던 아이브(본머스, 15m파운드) 등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유망주를 매각해 상당한 예산을 창출했다. 

매각에는 적기라는 게 있는 법이다. 필립스가 윌리엄스가 올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길목에 서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필립스는 본문 내용대로 5순위니까, 없는 것과 다름 없는 4순위가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파는 게 낫고, 번리나 브라이튼이 15m을 맞춰줄지는 모르겠네. 벤 화이트가 아스날로 가면 브라이튼이 관심을 가질 것 같긴 한데.

니코도 마찬가지. 본인이 선발 원하면 나가야지. 새로 올라오는 아놀드 백업 유스도 성장은 멈추고 2-3년 후에 선발을 원하면 같은 전철 밟는 거고.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둘도 더 비싸게 판매하 수 있었을 텐데 그점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