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옷 잘입었던걸로 아는데 패션테러리스트 1XBET KOREA 먹튀 인가보네

젊은나이에 드림클럽갔는데 퍼거슨처럼 1XBET KOREA 먹튀 장기집권 하는거 아니면 다음클럽은 어디로 갈까

- 대부분 감독님이라고 부르죠. 또 나에게 극존칭을 사용한다고 해서 내가 권위높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난 나겔스만 보다 율리안이라 불리는 걸 더 좋아합니다.

젊은 감독이잖아요. 나이가 어리다는 건 선수들과 가까워 지는 데 이점이 있을지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내 기준에서는 나이가 서열을 나누는 지표가 되지는 않습니다. 숙련된 코치로서 이미 많은 상황을 겪어보기도 했고요. 그런데 Whereby(청소년 선정 올해의 단어) 같은 표현을 보면 갑자기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어린 선수들이 표현하는 언어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하하

리오넬 메시가 국대 무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른 가운데 메시는 대회 MVP, 득점왕, 도움왕까지 모두 수상했다.

물론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선 부진했지만 아르헨티나가 결승전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메시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경이로웠다.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메시는 첫 국가대표 메이저대회 우승과 동시 MVP,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결승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네이마르도 역시 메시와 함께 공동 MVP를 수상했다.

한지 플릭은 팀의 정확한 코어자원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생각해 둔 선수들이 있는지?

- 한지 플릭 아래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던 선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들 어느정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뛰어난 활약과 높은 퀄리티는 물론이고 이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엇죠. 토마스 뮐러, 요주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레온 고레츠카... 다들 핵심선수들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이름도 더 말해야 하는데..

지금 수비진이 최소 한명은 없을텐데요

- 우리도 높은 퀄리티를 가진 선수들이 많습니다. 두명의 뉴페이스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탕귀 낭주가 있죠. 뤼카 에르난데스는 불행하게도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내가 아주 높은 클래스라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나는 레귤러자원은 누구다, 이렇게 콕 집어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에게는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언제나 피치위를 누빌 준비가 된 선수만 있을 뿐입니다.

토마스 뮐러는 당신과 항상 함께일까요?

- (하하) 토마스는 야망이 짙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아주 강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이번 유로2020 이후 크게 좌절했죠. 내가 뮐러와 함께한다면 ... 아마 뮐러가 컨디션과 피지컬을 유지한다면 그를 기용하지 않을 감독은 없을겁니다. 뛰어난 퀄리티의 선수이자 놀라운 공간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자신의 주특기를 잃지않으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앞서나가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내가 이런 선수를 굳이 뺄 이유가 있겠습니까?

메시 좋아하는사람특: 사교있고 배려심이 높으며 지적으로 높음

호날두 좋아하는사람특: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며 후장에 관심 많음

노이어, 뮐러, 레반도프스키처럼 나이가 꽤 있는 선수들에게는 특별한 견장을 달아줄 생각인가요?

-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보자면, FC 바이언 소속 선수들은 특별한 지위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친구들은 성공을 원합니다. 물론 라커룸에서 멘탈케어가 필요한 선수가 있으면 말에 영향력도 있고 좀 더 베테랑인 선수에게 찾아가는 경향은 있죠. 그리고 그 베테랑 선수의 말을 경청합니다. 이런 모습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편안함을 느껴야 하고든요. 분위기뿐만 아니라 트레이닝 내용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하는 훈련은 실제로 경기장에서 직접 그려내야 하는 걸 트레이닝하는 것입니다.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피치위에서 보여주고 싶은것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바이언 선수들은 그 전설로 불려지는 나겔스만 매뉴얼을 얻을 수 있는건가요?

- 그런건 없어요. 그런건 없고, 그냥 전하고 싶은 말이 좀 있습니다. 아마 선수들도 다 듣게 되겠죠. 프리시즌이 벌써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휴가에서 돌아오지 않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돌아오면 다시한번 말해줘야죠. 우리 선수단이 듣고 쉽게 행동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난 앞으로도 내 아이디어를 전달하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내가 어태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요.

유로 2020이 진행되면서, 페데리코 키에사를 매우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 하하, 네. 좋아하는 데 비싼 선수죠. 정말 놀라운 선수에요. 활기차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나는 오랫동안 키에사와 알고지냈고, 때문에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걸 잘 알고있습니다. 침착하고, 가끔 드리블을 치는 아주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만들어 낼 줄 알고, 빠른 수피드와 좋은 마무리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요. 하지만 키에사의 가격표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세계 유력 전문 매체들에서 뽑은 역대순위보면 국대무관시절에도 메시는

마라도나 펠레랑 1위로 뽑힌 횟수가 엇비슷했음 근데 7발롱까지 수상하고 내년에 다시뽑는다?

무조건 메펠마지

최근 수시든동안 공격진에 스타가 없습니다. 스타 공격진을 영입하지 못한 최초의 코치인데요

- 우린 4-5명의 멋진 스타공격진을 데리고 있어요. 그 선수들이 건강하기만 해준다면, 그것만으로 오케이 입니다.

바이언은 아직도 라이트백을 찾고있어요. 나브리를 윙백으로 갖다넣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