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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좋은선수지만 이적때 마다 팡팡 먹튀 이상한 고집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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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애는 자기주제를 모르는건지....팡팡 먹튀 배짱장사를 너무하는데?

독일 분데스리가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19일 “팡팡 먹튀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 이적을 확정했다. 이미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다”며 “계약기간은 4년이고, 조만간 양구단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 영입을 위해 이적료 약 450만 유로(약 59억2800만원)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백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백은 합의된 금액을 지급하면 다시 정우영을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이다. 그 만큼 양구단이 정우영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의미다. 

11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24)이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의 팬임을 고백하며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19일(한국시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여자PGA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어 인터뷰했다. 

 

 

 

현재 상금 1위 이정은은 152만달러, 2위 고진영은 117만달러로 약 35만달러 차이가 난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57만7500달러다.

 

올해 30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는 사회자의 말에 고진영은 “지난번에는 16번 홀에서 30위권에 머물러 있어서 남은 2개 홀에서 순위를 올리려고 노력했다”며 “30위 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답했다.

 

이 대회 코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러프가 두꺼운 데다 그린이 딱딱한 편”이라며 “벙커도 깊어서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어떻게 보내느냐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4월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그는 “캐디 빕이 세계 1위가 입는 것으로 달라졌고,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점도 달라졌다”고 답했다.

 

고진영은 한국 시각으로 21일 오전 4시 44분에 넬리코르다,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인천 대건고 출신 정우영은 2017년 6월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4년6개월 계약을 맺었다. 정우영은 지난해 11월 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벤피카와의 경기에 후반 36분 교체 출전했다. 19세 나이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다. 2013년 21세 나이로 챔피언스리그에 나섰던 손흥민(27·토트넘)보다 2년이나 빠른 기록이다. 정우영은 지난 3월3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도 치렀다.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을 강력하게 원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2군(4부리그)에서 13골-9도움을 기록했다. 30m를 3초79초에 주파하고, 패스 능력과 돌파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애초 임대도 고려했지만, 정우영 측이 완전 이적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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