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선수들 어리고 영입까지 할테니깐 고군분투 사이트 기대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막 맛본 토마스 투헬은 고군분투 사이트 현재 그 엄청난 성과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포르투전의 승리에서 깨우친 것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번 챔스 우승은 투헬의 커리어 첫 통산 트로피는 아니지만, 그 중 가장 갚진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는 우승 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를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건 다음입니다."

"전 이미 더 낮은 레벨에 우승을 경험해봤고, 이제 그 우승이 제게 있어 그리 큰 의미를 갖지않는다는게 오히려 더 기분좋게 느껴지네요. 제가 도르트문트에서 컵경기를 우승했을때도, 전 다음 훈련에 더 큰 우승을 향한 굶주림, 갈망, 열정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지금은 물론 우승을 자축해야하는 시기이고, 저 또한 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2주간은 계속해서 이번 우승에 대해 이야기하고, 돌아보고 해도 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지나간 우승은 갑자기 그리 큰 것처럼 느껴지지 않기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전 그 현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여기서 멈추는걸 원치않기 때문이죠."

"전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고, 다음 트로피를 들고 싶습니다. 전 다음 성공을 원하고, 다음 트로피, 그리고 지금과 같은 일관성을 유지한채 계속해서 발전하길 추구합니다."

"전 그런 발전의 과정에 녹아들고 싶고, 이게 우승한 우리가 가야할 다음 행선지입니다.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전 계속해서 트로피를 갈구할 것이라 로만에게 확신을 심어줄 겁니다. 전 다음 트로피를 원하고 있고,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전 이 야망있는 클럽의 일원이라 느끼고 있고, 첼시가 축구에 대한 저의 믿음과 열정에 잘 부합하는 구단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좀 더 많은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전 감독으로서 성장하고 싶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면 선수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이고자 합니다."

"저흰 할 일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리그에서 격차를 줄이고자 노력해야하고, 이게 제가 바로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얘 다음으로 가는 재능이 리버풀이 영입한 카이데 고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