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하우스에 격수 한명 스포츠토토배당률보기 넷마블 데려오면 진짜 만족

맨유나 PSG도 충분히 투자 스포츠토토배당률보기 넷마블 가능하고,

코로나 시국이여서 몸사리지만 이 시국이 종료되어 관중이 회복되면 다시 투자력을 회복할 레바뮌도 있고,

팀에 애정을 가지고 효과적 이적시장을 늘 보여왔던 (성공 실패는 차지하고서라도)

레스터, 울브즈, AV, 토트넘, 에버튼 정도를 생각하면

알리송, 반닼 이후의 리버풀 이적 시장은

(아니 그 둘도 위에 언급했지만 걍 쿠티뉴 판돈이 그리 간 거지 투자도 아녔죠.)

많이 아쉽습니다.

매년 투자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챔스, 리그 우승 먹고도 거물급 선수 영입이 거의 없었던 것은 실망이 큽니다.

정상급 선수인 티아고 영입은 정상급 선수가 자계로 풀리기 일보직전 타이밍이라

정말 기적과 같은 상황의 일치가 만들어낸 것이지, 그 외엔 계속 정상급 선수와의 링크는 부정되기만 했죠.

둠과 별개로 미드필더 영입은 우선순위가 아니다라는 어용새끼 말과 다르게 요즘 링크보면 일단은 영입의향은 있어보여서 다행이네. 윗댓글 콥들 말대로 잔금 때려박아야 한다면 공격자원이 좋겠는데 어떻게될지 모르겠네

팬들이 시즌 중에 리그 경기만 보는 게 아니죠.

비시즌 동안 팀의 영입 방출을 보면서 힘들어도 하고 기뻐도 하는게 이적 시장인데,

리버풀의 이적 시장은 늘 힘들기만 하네요.

그나마 준척급 영입들이 꾸준히 한두명씩 터져줘서 다행인데,

이런 이적 시장 보내며 챔스권 수성이 계속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이번엔 남들은 스탯이 부족하다고 많이 폄하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엄청한 플레이 타임을 소화하던 둠의 이적은 미들진에 대형 영입이 필요하다는 긴급신호와 같다고 생각해서, 어짜피 돈 못 쓰는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효과적 이적 시장을 보내서 팬들도 즐겁고,

구단도 이득이 되는 이적 시장 보내면 좋겠네요.

유로 끝나면 시작되겠죠. 이적 시장! 두근두근...

잉여자원팔고 괜찮은 공격수라도 한명 사오면 좋은 여름이적시장이 될듯.

말씀하신대로 맨유나 PSG도 투자 가능한데, 사실 이 둘도 어나더 레벨이죠. 맨유는 꾸준한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기와 수익면에서 어느 팀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는 팀이고요. 근데 그런 맨유도 지난 시즌에 결국 돈때문에 산초 못 샀고 도르트문트는 4년 할부까지 받아준다는데, 지금 5년 할부 가능하냐고 하고 있잖아요. 코로나가 없었다면 산초는 지난 시즌에 맨유가 영입했을 거고, 오매불망 음바페만 바라보고 있던 레알도 지난 시즌, 아니면 아무리 못해도 이번 시즌엔 진작 질렀을 거고요.

저는 코로나가 축구판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아예 축구판 판도를 바꿔놨다 생각해요.

작성하신 댓글 내용대로 '코로나가 끝나고, 관중을 받으면' 훈련 시설도 지었고 안필드 증축도 다른 돈으로 나갔겠다, 투자력이 회복될 것 같긴 해요. 물론 그 투자력이 슈가 대디엔 당연히 못 미치겠지만요.

어쨌든 방출이 원활하게만 이뤄진다면 저도 바이날둠 대체자 영입은 꼭 필요하다 봐서 중원과 공격수 영입이 있을 거로 기대합니다.

걍 싸니까지 뭔 이유가 있겠냐 물론 노이하우스던 틸레망스던 오면 절함

좋지 좋은데 일단 살 돈이 있는지도 의문이며 있다면 차라리 공격쪽 보강이 나을수도....사기치지 않는이상 틸망영입은 절대 없을듯

11월 30일: 아스톤 빌라 vs 맨체스터 시티

하긴 틸레망스 사려면 6,70m은 박아야되는데 그 정도 주고 데려오면 주전으로 쓴다는거지만, 티-파-헨 주전을 뚫긴 매우 어렵고, 그리고 저 돈이면 예상판매수익까지 포함한 남은 예산의 80%는 박아야된다는건데 그럼 더 중요한 공격수 보강이 나가리되는거니까

12월 4일: 왓포드 vs 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