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베르너 놓친게 아쉽고 제일 토토 대표 주소 결정적인게 그나브리 투입임 정말 못하더라 얘 넣고 그냥 경기 망함

솔직히 자만이 아니라 존나 쫄았다고 봤는데

토토 대표 주소

그렇게 의도적으로 템포 엄청 늦추면서 볼 돌리고 중심을 계속 후방에 두고.....

공격 전개는 오로지 역공 확률이 적게 뒷공간 커버하고 올라가는 윙백 오버래핑이랑 뒷공간 롱볼밖에 안노림

플릭이었으면 절대 이런 경기 안했을듯

"뢰브 감독님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감독님이 독일 대표팀에게 위대한 시대를 선물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끝나게 되어서 너무 안타깝고 아쉽네요."

전 바이에른의 선수이자 독일 대표팀에서 노이어와 함께 뛰었던 슈바인슈타이거도 ARD 방송에서 같은 심정을 내보였다.

"개인적으로 뢰브 감독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 경기가 그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가 이끌던 독일 대표팀은 엄청난 시대를 봤습니다. 이제 한 시대가 끝났다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이네요."

독일 신문 -자만이 드러났다-

2020-21시즌이 끝나면 9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마누 가르시아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떠납니다

마누 가르시아는 알라베스에서 308경기를 뛰었고 이 기록은 아스터 딜로(346경기) 다음으로 높은 기록입니다. 

그는 알라베스에서 19골을 넣었습니다.

마누 가르시아는 5시즌동안 알라베스의 주장으로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누

앞으로의 당신이 걷는 길에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독일 언론들은 뢰브의 마지막 경기를 신문 일면에 실으며 시대의 종말을 고했다.

독일 언론 데어 타게스피겔은 -대표팀 감독으로서 15년, 뢰브의 시대- 라는 헤드라인으로 글을 시작했다. 

"독일은 유로 대회의 시청자가 되었다. 그리고 요하임 뢰브 감독의 시대의 종말은 이보다 더 우울하게 끝날 수는 없을 것 같다.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서 198번째 경기에 나선 뢰브 감독은 지난 시간동안 굉장히 위엄있는 결과를 보여줬다. 하지만 독일 대표팀으로서 16강에서의 탈락은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다."

다른 언론 디 벨트는 "15년의 긴 세월이 끝나고 공허함이 물밀 듯이 들어온다." 고 표현했고

데어 슈피겔은 "뢰브는 떠나지만 문제는 남았다." 로 썼으며

빌트는 "뢰브 감독의 마지막은 허전해 보였고, 우울해 보였으며, 좌절하는 것처럼 보였다." 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