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토토 텐텐뱃

근데 카르비 단점이 베팅맨 유리몸이라는거라서 억지로 밸런스패치ㅠㅠ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번 시즌은 베팅맨 부상 많긴 했는데 원래 잔부상은 꽤 있었어도 부상 달고 사는 수준까지는 아니었음

전의를 상실한 김범수는 이어진 2사 만루서 베팅맨 강민호에게 직구를 던지다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만루홈런(비거리 130m)을 얻어 맞고 고개를 숙였다. 한화는 2회초 강경학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따라 잡았지만, 삼성도 2회말 김상수의 솔로포로 응수해 6점 차가 유지됐다.

 

한화의 반격은 3회초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브랜든 반즈의 볼넷과 최진행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서 오선진의 땅볼 타구를 잡은 삼성 유격수 이학주가 2루 송구 실책을 범했다. 그 사이 2루 주자 반즈가 홈을 밟았다. 삼성 선발 원태인이 눈에 띄게 흔들린 사이, 김태균-강경학-최재훈이 연속 적시타를 쳐 순식간에 5-7까지 따라잡았다. 

 

손흥민(28)이 20190-20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부상만 안당하면 오른쪽 공격 혼자하는 수준인데 시ㅡ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별 시즌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가장 높은 9점을 줬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을 ‘수퍼 손’이라며 칭하며 “토트넘이 그를 가장 필요로 할 때 제 몫을 했다. 지난 시즌 만큼 폭발적이거나 꾸준하지는 않았지만, 올 시즌 18골-12도움을 기록했고 30골에 관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 자체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고, 번리전에서 솔로 골을 터트렸다. 그는 스타”라고 덧붙였다. 

 

풋볼 런던은 케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머신이다. 6개월간 부상으로 빠졌지만 34경기에서 24골을 넣었다”고 평가했다.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 셀소와 수비수 자펫 탕강가는 평점 8점을 받았다. 반면 탕귀 은돔벨레와 제드송 페르난데스는 4점, 라이언 세세뇽은 3점에 그쳤다. 

 

삼성은 부랴부랴 투수를 김대우로 교체했지만, 흐름은 이미 한화 쪽으로 넘어간 뒤였다. 1사 2·3루서 이용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고, 중계플레이를 하던 삼성 3루수 김호재가 홈 송구 실책까지 추가해 동점 주자까지 홈을 밟았다. 

 

7-7 동점으로 기세를 올린 한화는 4회초 다음 공격에서 여세를 몰았다. 2사 후 김태균과 강경학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최재훈의 좌전 안타 때 삼성 포수 강민호의 포구 실책까지 겹쳐 주자 두 명이 모두 득점했다. 

 

이동훈이 몸에 맞는 공으로 기회를 이어간 뒤에는 다시 이용규와 하주석이 연속 적시타를 터트려 11-7로 더 달아났다. 한화는 이후 불펜 안영명, 강재민, 김종수에 이어 마무리 투수 정우람까지 차례로 내보내 리드를 지켜냈다. 

 

한화 3년차 투수 김진욱은 3회와 4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2018년 프로 데뷔 후 3시즌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하주석, 강경학, 최재훈, 김태균은 나란히 3안타 맹타를 휘둘러 공격을 주도했다.

 

3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 삼성 원태인은 무뎌진 실전 감각에 수비 실책이라는 악조건까지 겹쳐 2이닝 9피안타(1피홈런) 7실점(4자책)으로 물러났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12번째 그랜드슬램과 함께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가 시즌 막판에 부상으로 쓰려젔다. 

관련자료

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 작성일
더 웃긴건 이새끼는 [ https://mtpolice777.com ] 공격에서 더 중요함
베일이 1819이후로 뒤져버린 이후로 우측면 공격을 전담하는것도 이새끼
지단전술상 좌측에 공이 더 많이 가는데 그걸 억지로 균형을 맞출수있던것도 카르바할 덕분 이라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