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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패스 딸딸이밖에 못 가르치는 '그 365플러스 도메인 교수'에 대한 통렬한 지적, 과연 뮌헨의 명예회장다운 관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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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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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는 전진패스도 365플러스 도메인 많이했고 리버풀전 비니시우스 어시스트도 크로스가 한건데

뮌헨의 명예회장 울리 회네스가 토니 크로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65플러스 도메인



회네스: "이번에 국대에서 은퇴한다 밝힌 크로스, 그 친구의 횡패스만 하는 축구는 더이상 현대축구와 맞지 않는다. 그건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잘 드러났다. 우리가 1-0으로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도, 크로스의 패스는 중앙선을 넘기지 않았다. 그와 같은 방식의 플레이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 그는 측면으로 벌리고, 또다시 측면으로 벌리기만 했고, 상대 수비진은 손쉽게 이를 빼앗아갔다."




"내가 여기서 하는 모든 이야기는 내가 뢰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뮌헨은 지지난시즌 굉장한 시즌을 보내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했고, 그 뒤 월드컵 예선전이 진행되었다. 4백으로 나선 대표팀의 첫 2경기는 아주 괜찮았지만, 마지막 경기의 3백 기용은 완전히 불필요했다. 왜 3백을 썼냐고? 크로스를 기용하기 위해서다. 토니 크로스는 이 체제에서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뢰브는 그저 플릭의 전술을 베끼고 싶어하지 않았고, 뭔가 새로운걸 원했다. 만약 중원에 키미히, 고레츠카, 뮐러를 세우고, 전방에 그나브리, 사네, 하베르츠를 세웠다면, 경기 결과는 달랐을 거다. 100% 확신할 수 있다."




"한지 플릭은 자신이 감독임에도, 구단의 재정면에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렇기에 그는 클럽보다는 국가대표팀에 더 적합하다. 만약 맞지 않는 선수가 있다면 큰 돈을 들일 필요없이, 새로운 선수를 수급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내가 알기로 우리 뮌헨 선수들은 자신감 넘치는 친구들이었다. 그들은 뢰브의 전술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대체 왜 감독에게 항의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선수들은 보통 그런점에 대해선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이하 내용 요약)




(잉글랜드 싫어. 보리스 총리도 싫어. 웸블리에 6만명이나 모여서 뭐함? 코로나 걸릴수도 있잖아!, 근데 잉글랜드가 결승전 갈만하긴 했음)




(트렌드가 바뀐 듯하다. 슈퍼스타는 없지만, 팀은 잘나간다.)




(고젠스? 포르투갈전은 상대 감독이 쟤를 몰랐던게 분명함. 수비 조직 탄탄해지면 아무것도 못함. 다른 경기서 증명한거 없잖아?)




(코바치? 걔 모나코 가서도 성공적인 시즌 보내고 있잖아. 뮌헨에서 성공했는데도 팀을 떠나야했음. 코바치는 트로피 2개나 들고 온갖 음해를 당했는데, 한지 플릭은 그런거 없더라? ㅋㅋ)



린제이 (필립스의 어머니) : 우리는 모두 기뻐, 네가 참 자랑스럽다. 일요일에 잉글랜드가 지든 이기든 우린 네가 참 자랑스러울 거야. 그저 최선을 다하고 즐기렴 사랑한다!


​참고로 이 백돼지 크로스 한창 잘할 때 입꾹닫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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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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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개반해서 피파 21 돌문으로 감독하는 데 바로 영입했잖아요 ㅋㅋ 샤흐타르에 도도, 본다르, 또 왼발잡이 오른쪽 윙 브라질?출신 걔도 좋게 봤는데
본다르는 그 19년 청소년월드컵인가 한국 우크라이나랑 결승간 그 대회에서부터 반했는데 레알이랑 붙을 때 여전히 잘해서 반갑더라구요 ㅋㅋ 그 옆에 비탕이라고 막 시티가 주시하고 있다했었나 그 수비수도 나왔는데 걘 좀 별로였고.. ㅋㅋ 하여튼 닉넴 너무 반갑네요
유로에서 못하니 이제와서 입터는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