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다음시즌부터 갑자기 부활해서 남은 골드드래곤 1+1 계약기간동안 첼자르 폼 나온다해도 실패한 영입 아님?ㅋㅋㅋ

지난 3월, 5년만에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골드드래곤 1+1 입은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으로 인하여 스웨덴 대표팀에서 낙마했습니다. 즐라탄은 "대표팀에 힘이 되어주지 못하여 그들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말아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선발에 이코네, 아우아르, 추아메니, 수마레, 다그바, 코나테, 우파메카노, 멜리에

벤치에 포파나 디사시 바디아실 카마빙가

여기는 U-21마저 뎁스가 참

즐라탄 인터뷰 도중 그의 대체자로 이카르디가 거론되는 것에 대하여  "클럽을 도울 사람이 도착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다. 그리고 선수 영입은 팀이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임대로 왔을때는 카바니 씹어먹는 대활약을 펼쳤기에 믿고 카바니 보내고 영입했더니

코로나 때 다른 애들 다 풀 컨디션 유지하겠다고 누구는 집안에서 풋살하고 누구는 개인 트레이너까지 고용하면서 다들 최선을 다하는데 혼자 아자르마냥 살 뒤룩뒤룩 쪄서 돌아오고

그렇게 챔스 말아잡수시고 시즌 들어가니 필드에서 유산소운동이나 쳐하다가 어느 순간 부상당하더니 부상에서 복귀하니까 경기감각 다 떨어져있고

진짜 얘는 사기구매 당한 기분

못하면 기대라도 안하지 잘하는걸 뻔히 아는데 한 두어 경기 잘해주면 다시 개판치고 얘는 실전을 진짜 연습처럼 하는 놈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킨이 사랑받는 이유가 있음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1의 새로운 개최국은 브라질입니다. 이번 결정은 브라질축구연맹의 개최 요청 및 이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승인이 이루어진 후 월요일 CONMEBOL 협의회에서 채택되었습니다.

남미 코로나 좆되던데 그냥 올해 쉬고 내년에 코로나 잠잠해졌을때 하면 안되나... 보니까 개최도 지들 꼴리는대로 하드만

그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맨체스터 시티의 시즌이었습니다. 쿼드러플을 좇은 그는 11월 이후 가장 가깝고 소중한 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챔결 조졌다는 뜻)

다음 몇 주간 그는 스위치를 끄고, 밀린 햇볕을 즐기고, 재충전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는 해변에 앉아 있을 때 스스로 미안한 감정을 그리 오래 가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는 다시 다음시즌을 준비 하기 위해 생각할 것이고 7월초에 영국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다시 할 시작하기 위해 준비할 것 입니다.

펩은 그 명장병만 좀 고쳤으면 좋겠음..

바르샤시절의 대성공 이후 뮌헨에서의 실패(라고 하긴 그렇지만)를 겪고 본인이 뭔가 강박?같은게 있는거 같음.

나를 증명해보겠다. 내가 바르샤시절 선수빨이 아닌 진짜 전술로 승부하는 명장이다 이런거..

그러니까 중요경기에서 변칙전술 들고오고, 그걸로 성공하면 제대로 인정을 받는거니까

축구감독도 아니고 심리분석 전문가도 아니지만...

완벽주의자 같은 성향과 실패 이후에 생긴 강박증 때문에 오히려 자충수를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