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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하네. 케인이 지금까지 퍼포만테 먹튀 팀내에서 쌓아온게 있어서 ... 그렇다고 훈련참가는 프로정신의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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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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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퍼포만테 먹튀 그럴일 없겠지만 귀신같이 케인 나가고 토트넘이 트로피들고 맨시티 무관이었음 좋겠다 진짜 ㅋㅋㅋ

그러게 나도 비록 상상이지만 이것 저것 퍼포만테 먹튀 가설 세워보다보면

뭔가 빡치는, 배신당한 이런 상황인가? 에 대한 가능성을 제일 높게 보고는 있는데


케인 자체를 보면 그냥 구두로 그러는거 믿을법하기도 해 보이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출발한 대표팀은 이날 오전 7시에 도착했다. 대표팀이 입국장에 나온 건 오전 8시쯤.

정정용 감독은 이 자리에서 “국민응원에 감사하다. 유소년 축구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결승전 패배에 대한 비판은 저에게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공항 환영인파의 열기는 뜨거웠다. 월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입국장에 가득했다.

대표팀 주장인 황태현의 입국소감은 '원팀'이었다. 황태현은 “폴란드에 있을 때는 (인기가)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 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강인 소감 또한 '원팀'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처음에는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었는데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팀 동료, 코칭스태프 덕분이다. 이 상은 모두가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한국에 왔으니 방학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많은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에 눈이 부신 듯 인형으로 눈을 가리기도 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1회 초 1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의 초구 시속 148㎞ 직구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비거리는 126.5m였다. 지난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개인 통산 200홈런을 채운 추신수는 한동안 홈런이 나오지 않았다. 이날 홈런으로 12일 만에 올해 1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3회 초 2사에서는 우전 안타를 쳤다. 이후 헌터 펜스의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50득점째를 기록했다. 5회 초에는 좌익수 뜬공, 8회 초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4(250타수 71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신시내티에 3-11로 패했다. 신시내티는 4-2로 앞선 4회 제시 윈커와 야시엘 푸이그가 연달아 투런 홈런을 쳐 8-2로 달아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선수단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이었다. 목엔 준우승 메달을 걸었고, 대한축구협회(KFA)가 마련한 마스코트 ‘백호’ 인형을 안고 있었다. 

아래 영상은 이날 인천공항 장면이다.

이후 대표팀은 서울로 이동, 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서울시청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환영행사는 코치진과 선수들의 인터뷰 행사 이후 팬들과의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가 이어졌다. 믹스트존에서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대화도 나눴다. 이들의 인기는 인천공항에서 황태현의 입국소감보다 더 뜨거웠다. 

"아홉수? 그런 걸 일부러 왜 만들어요."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10승 수확이 불발됐지만 씩씩했다. 

 

팬들은 저마다 휴대폰으로 이강인 등의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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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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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을 즐기는 정정용호의 밝은 분위기는 [ https://mtpolice13.xyz ] 대회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1로 패한 직후에도 큰 상처를 받지 않았다는 게 선수들의 이야기다. 오세훈은 “이제 한 경기 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기죽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선수들끼리 나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