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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라모스 바란이 빠지는구만..시슬리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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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이 맨유에 시슬리 사이즈 오다니.. 형냐들 나 쌀 것 같앙..

임성재는 연이은 숙소 이동에도 힘들어하지 않고, 시슬리 사이즈 투어 생활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그런 그를 미국의 골프계에선 신기하게 바라본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지난달 19일에 임성재의 삶을 조명하면서 '도로 위 전사(road warrior)' '유목민의 삶(nomad life)'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신기한 시선 속에서도 '철인' 임성재는 묵묵히 골프 클럽을 쥐고 도전을 이어간다.

 

박지성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 가정 뿐 아니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지역 취약 가정 아동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과 관심을 함께 하고 싶다. 비록 고국에서 떨어져 영국에 살고 있지만,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은 2011년 자선재단 JS파운데이션을 설립해 유소년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히트곡을 낸 뒤 미국으로 건너간 가수 이지연(5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했다.

 

이지연은 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쓴 나를 보고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지 말라”며 “마스크를 쓰고 있는 동양인이 그들이 아프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한국인 친구가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다가 누군가로부터 ‘뒤로 가’, ‘손 씻어’, ‘입을 씻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나는 ‘인종 바이러스’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는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인을 향해 스프레이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인종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 중이다.

 

또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시아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어디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해 엄중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지연은 고등학생이던 1987년 데뷔해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90년 돌연 가수 생활을 접고 미국 애틀랜타로 건너간 이지연은 이곳에서 바비큐 전문 요리사로 명성을 쌓고 활동 중이다.

 

한편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이자 프로축구선수협회장인 이근호(35)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국제보건의료단체인 스포츠닥터스는 6일 이근호가 코로나19 확산방지 의약품 후원으로 1억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이라쎈을 비롯한 의약품, 손세정제 등 의료지원에 필요한 필수물품을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근호는 “국내 축구팬들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다.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힘쓰고 계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위협에서 벗어나 경기장에서 만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준비도 거의 마친 상황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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