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는 펠릭스 이름을 올리면서 꽁머니 그래프 5000 ATM과의 협상에 반전을 줌

그리즈만을 둘러싼 바르샤와 ATM의 협상은 주앙 펠릭스의 이름이 오르면서 갈 길이 멀어졌다. 사울 니게즈 스왑딜이 어려워지면서 바르샤는 펠릭스를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꽁머니 그래프 5000

ATM은 추가 금액 없이 그리즈만과 사울의 스왑딜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리즈만의 몸값이 더 높은 관계로 ATM은 현금 15~20m 유로를 추가 지불해야지만 양쪽의 가치가 동등해진다.

ATM측은 현금 지불 의사가 없으며 현금 지불 없이 스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바르샤 입장에서는 회계적으로 손실을 보기 때문에 불리한 조건이다. 이러한 이유로 바르샤는 대상을 바꿔서 주앙 펠릭스를 받고자한다.

펠릭스는 몸값이 그리즈만과 근접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으로 더 수지타산이 맞는 딜이 된다. 물론 펠릭스의 주급이 사울보다 많기 때문에 주급 측면에서의 절약은 덜 된다. 이 스왑딜은 성사되기 전에 더 심도 있게 분석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 스왑딜은 경제적으로 복잡하긴 하지만 해결책은 있다. 그러나 축구의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주앙 펠릭스는 메시나 데파이와 포지션이 겹친다. 그래서 투입하기 위해서는 전술이나 역할 등 근본적인 부분에서의 변화가 있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쿠만 감독은 펠릭스가 활약을 하기 위한 최적의 자리를 찾는 과제를 맡게 될 것이다.

바르샤는 펠릭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 포르투갈 에이전트는 논의가 더 진행되도록 도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앙 펠릭스는 2020 유로 대회에서 입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로스 앙헬레스 데 산 라파엘에 있는 아틀레티코 동료들을 지난 목요일에 방문하였다.

그리고 나는 스타팅 XI에 적힌 오른쪽 풀백쪽을 봤다.

AARON WAN-BISSAKA , 아론 완 비사카

내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완 비사카? 좀 이상했다. 크면서 나는 완 비사카였던 적이 없다. 그냥 아론 비사카였다.

나는 새로운 포지션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

경기 당일, 그 자체로 미쳐버릴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