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링크뜨는것들좀 봐바 황금마차 먹튀 이씨발럼들아 ㅋㅋㅋ

주전급들 주급체계는 촘촘하게 황금마차 먹튀 형성되어있는게 바람직하지만

벤치자원들한테도 한화로 1억씩 퍼주는중.

이번에 의문의 재계약한 아드리안도 주급동결했다 쳐도 6만정도 받는중이고

ㄹㅇ 돈이 줄줄세는 수준

2018년 7월,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구단과 5+1년의 계약을 체결했던 알리송 역시도 재계약 소식이 금방 들려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단이 빠른 상황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합의가 정말 가까운 시점에 이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알리송과 같은 이적시장 때 구단에 입단해 활약한 파비뉴 또한 마찬가지다.

아놀드처럼 두 선수 모두 구단이 잔류를 목표하고 있기 때문에, 협상과정에 큰 방해요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취가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또 있으니, 바로 헨더슨이다.

구단과 선수 측 관계자 사이의 재계약 협상이 결실없이 마무리되었다는 보도가 있은 후로, 선수의 거취에 대한 추측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양 측의 재계약 협상은 지난 시즌 말 개시되었다가 중단되어 아직까지 재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구단이 핵심선수 여럿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에, 헨더슨은 당연히 포함되어있겠거니 생각한 팬들이 많았을 것이다. 리버풀에서 지낸 세월만 10년에, 주장 완장을 단지도 6년이나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선수의 복잡한 계약상황을 다룬 지난 달 보도를 시작으로, 헨더슨의 거취가 불투명하다는 사실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알게 되었다.

헨더슨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한 소식통은 헨더슨이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던 중에 거취에 대한 보도가 나와, 상당히 화가 났을 것이라 본지에 전했다.

선수의 거취를 다룬 해당 소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구단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선수와 구단의 성향상 현재 상황은 복잡하고 예민하다.

AT마드리드와 PSG가 선수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선수는 신속한 상황해결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존재하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프로의식을 갖춘 헨더슨이 이 문제를 더 이상 공개적으로 부풀리길 원치 않아함은 당연하다. 

충격적인 기사들과 이적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서른 살 이상 선수와의 장기 계약 연장을 꺼려하는 FSG 측 기조에도 일단 재계약이 타결된다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헨더슨은 이번 주 에비앙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일요일 안필드에서 펼쳐지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친선경기 일정에 맞춰 머지사이드로 복귀할 것이다.

리버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다른 두 선수, 살라와 반다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