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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사귀기 시작. 법학부 갓 비아그라 카드결제 졸업한 사회초년생

유로 2020은 11일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시작해서 7월 11일 웸블리에서 끝난다.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 3회 우승국인 독일, 그리고 헝가리와 함께 F조에 속한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를 포함한 24개 팀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과연 이번에는 누가 '앙리 들로네 트로피'를 손에 넣을 것이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는 어떻게 나아것인가?

그래서 BBC 스포츠의 TV와 라디오 진행자들과 전문가들은 다음 4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해 보고자 한다.

독일은 감독이 퇴물이라 우승 절대 못할거고 프랑스>>포르투갈or잉글랜드

유로 2020 우승팀은?

앨런 시어러: 프랑스가 우승한다. 그들은 필드 위 재능이 넘쳐난다.

게리 리네커: 프랑스를 넘어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5년 전에 결승까지 갔었고, 3년 전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지금은 카림 벤제마까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더 나아질 것이고, 거기에다가 눈부신 젊은 선수들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우승후보이다. 포르투갈은 지난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꼭 아웃사이더는 아니다. 그들은 매우 좋은 팀이고 그들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다.

앨릭스 스콧: 벨기에는 매우 강하고 선수들은 현재 모두 최정상이다. 올 시즌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와 TV에서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그의 성격은 물론 경영 스타일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선수단안에 특별한 환경을 갖고 있을 것이고, 몇몇 매우 재능 있는 선수들도 있을 것이다.

크리스 워들: 잉글랜드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탈리아를 뽑겠다. 나는 그들을 몇 번 보았고, 로베르토 만치니가 그들을 공격적으로 뛰게 한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든다. 그들은 걸어 잠그고 역습에서 골을 넣으려고 하는 이전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팀 같지 않다. 만치니의 팀은 공을 아주 잘 다루고, 그들은 여전히 수비도 잘 할 수 있는 팀이다. 그들을 쓰러뜨리려면 좋은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리오 퍼디난드: 프랑스는 가장 깊고 가장 재능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내가 그들을 우승후보로 꼽는 이유이다.

마이카 리차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케빈 더브라위너가 유로를 빛낼 것이기 때문에 벨기에가 유로에서 우승할 것이다. 이 팀은 필요로했던 경험마저 채워졌다. 그리고 사실 나는 프랑스가 고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너무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너무 많은 논쟁을 의미하기도 한다. 캠프에서 어떤 느낌인지 알텐데, 누가 프리킥을 맡을지, 페널티는 누가 처리할지 등 그 팀에는 너무 많은 에고(ego)가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들은 고전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내가 처음일 것 같긴하다.)

카렌 카니: 여러분이 우승후보로 꼽지는 않을 독일이나 포르투갈이 우승을 낚아챌 수 있다. 독일은 속도가 좋고 포르투갈은 공격 옵션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호날두가 측면에 있으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포르투갈은 디팬딩 챔피언이므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프랑스가 우승할 것 같다. 그들은 경험도 있고, 좋은 폼의 선수들도 있고, 승리의 마인드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많은 공격 옵션 중에서도 가장 두터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나는 그들이 너무 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슐리 윌리엄스: 내가 이 대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은 터키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좋은 선수단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잘 해낼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는 깊이 있는 힘과 월드컵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벤제마, 앙투안 그리즈만 같은 선수들과 함께 그들은 다른 누군가가 가지지 못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대니 머피: 프랑스는 훌륭한 선수단을 가지고 있고 벤제마는 그들에게 더 높은 수준과 경기장의 가장 높은 곳을 향한 경쟁심도 더해 준다. 미드필드를 보면, 은골로 캉테는 현재 완전히 차원이 다른 선수이다. 월드컵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그들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줄 수 있을 뿐, 나는 그 선수들이 만족하거나 거만해 질 것이라 보진 않는다. 그들을 이기려면 엄청난 팀이 필요할 것이다.

팻 네빈: 프랑스는 최고의 팀이고 그들은 훌륭한 폼과 공격 옵션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미드필드에서의 폴 포그바와 캉테는 완벽할 수 있다.

크리스 서튼: 독일은 비록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들은 항상 방법을 찾는 것 같기에 그들을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프랑스의 우승에 끌린다. 그들은 아마 다른 어떤 팀보다 더 많은 승부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롭 그린: 특별히 눈에 띄는 팀은 없다. 나는 프랑스를 선택할 것이지만, 덴마크는 나의 다크호스이다. 비록 센터포워드가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매우 잘 정돈되어 보인다.

미르야나 주버(스티븐 주버,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