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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아들이랑 아부지 인사이더 먹튀 감독이랑 같은팀에있던적이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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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표팀 인사이더 먹튀 브래들리 부자정도생각남..

‘아는형님’ 측은 지난 9일 방송 인사이더 먹튀 말미에 펭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아이돌가수 커플 현아·이던 편에서 사회를 본 가수 신동은 녹화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광희를 만났다. 신동은 광희에게 “대세 스타를 섭외했다. EBS에서 오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는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펭수를 잡았다. 펭수는 JTBC 사옥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EBS 사옥 쪽에서 “엄청 가깝네”라며 JTBC로 향했다. 이후 화면엔 “펭수X아는형님 Coming Soon”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어 ‘아는형님’은 모델 이소라와 랩퍼 딘딘의 다음주 예고편을 내보냈다. 일단 오는 16일은 펭수편이 방송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펭수가 초대된 방송분은 일정과 방식이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남극에서 온 펭귄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10살, 사는 곳은 EBS 지하 소품실이다. EBS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서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펭수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펭수는 SBS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TEN’, SBS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 등 타방송사 출연하면서 더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외교부를 방문해 강경화 장관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외교부 측은 펭수의 정체에 대해서는 EBS의 영업비밀이라며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골키퍼 신송훈은 멕시코와 8강전에서 헤딩골을 허용했다. 코너킥을 내줄 수 있는 공을 쫓아가 스로인으로 만들었지만, 상대 헤딩슛이 워낙 정확했다.

 

그래도 신송훈은 앞서 앙골라와 16강전에서 신들린 선방을 펼쳤다. 1m80㎝로 골키퍼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U-20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골키퍼 이광연(20·강원)처럼 골문을 잘 지켜냈다. 

 

 

 

구영회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NFL 10주차 원정 경기에서 최대 48야드 필드골을 포함 네 차례 필드골 기회를 모두 성공했다. 구영회의 활약을 앞세운 애틀란타는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남부지구 1위 뉴올리언스를 26-9로 대파했다. 애틀란타는 6연패에서 타룰해 시즌 2승 7패를 기록했다. 반면 뉴올리언스(7승 2패)는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애틀란타 구단은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로 이날 경기의 수훈갑인 구영회의 사진을 싣고 승리를 자축했다. 구영회는 1쿼터 5분33초에 37야드 필드골을 넣어 팀의 선취점을 기록했다. 그는 10-3으로 앞선 2쿼터 종료 1분31초를 남기고 36야드 필드골을 터뜨렸다. 구영회는 경기 막판인 4쿼터엔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48야드 필드골까지 성공시켰다. 자신감을 찾은 그는 이어 30야드 필드골도 넣었다. 2차례의 보너스킥까지 포함해 구영회는 이날 6차례 킥을 100% 기록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한 구영회는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로는 처음으로 NFL 입성했다. 그는 2017년 조지아 서던대를 졸업하고 같은해 5월 비지명 자유계약선수(UDFA)로 로스엔젤레스에 입단했다. 하지만 구영회는 로스앤첼레스에서 오래 뛰지 못했다. 첫 시즌 4경기에 나와 6번의 필드골 시도 중 3번 성공에 그치며 짐을 쌌다. 이후 구영회는 올 2월 출범한 미국 신생 풋볼리그 AAF 애틀란타 레전드에서 활약했다. 개막전에서 38야드 필드골로 AAF 역사상 첫 득점을 기록하는 등 14번의 필드골 기회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활약으로 NFL 복귀 발판을 다졌다. 


-LG에서 뛰는 걸 상상해 봤나. 

"몰랐다. (2001년) 대학교 1학년 (고려대-연세대) 정기전 때 처음 와봤다. 야구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와보니 설렌다."


 

-밖에서 본 LG는.

"이기고 싶은 팀이었다. 팬도 많다. 올해는 빠르고 투지가 넘치는 팀이었다. 그런 면이 저와 잘 맞는 것 같다. 내년에는 다른 팀들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LG의 단점? 올해 '원팀'으로 움직이는 걸 봤다. 그런 면에서 부러운 점이 많았다. 베테랑이라도 야구장에서 한 걸음 더 뛰면 된다. 주장 (김)현수가 워낙 솔선수범하니까, 저도 행동으로 돕겠다."

 

-이젠 선수 생활 마무리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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