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시티팬들은 이번이 두고두고 골드드래곤정 아쉽겠네. 레전드 아게로 결국 챔스 추가 못하고 보냈고 덕배 귄도안 등등 이제 전성기 찍은 선수들이 스쿼드에 꽤 많이 포진되어있고..

투헬체제에서 리그우승한번했으면좋겟다 골드드래곤정 맨시티가 너무 강하긴하지만 경쟁이라도 한번해봤으면 ㅠㅠ

안녕하세요, 이전 글로 '[90min] 월드클래스 입성: 카이 하베르츠 번역' 기사를 올린 펨코 유저입니다. 하베르츠 팬이라 하베르츠를 칭찬하는 글이 마음에 들어 번역을 통해 공유했었는데, 민심이 좋지 못하더라고요. 확실히 오바하는 내색이 짙은 성향의 글이라 인상이 좋지 못했나 봅니다. 90min의 글들이 상당수 퀄리티가 덜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조언을 받아 더 양질의 사이트를 여럿 찾던 중 The Athletic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도 유료고 좀 더 수준 높은 기사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 외에도 축구 관련 정보를 접하기 괜찮은 사이트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질의 번역 기사를 써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르투 → 텐진 테다(해체) → 올림피아코스(FA)

잘 생각했네. 지금 토트넘은 감독 누가 와도 최소 정상궤도로 돌려놓으려면 족히 3~4년은 더 걸림

분명 알리, 손흥민 등등 몇몇 선수들의 잠재력을 가늠하고 키워내는 능력은 훌륭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자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과함.

그게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때 과감한 리빌딩을 하지못해 라멜라, 워커 피터스, 벤 데이비스,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이런 수준이하 애들 계속 믿어서 결국 스쿼드 구상 실패하고 성적 꼬라박고 망한거

30세, 브라질 ST

2024년까지

제임스 올리

ESPN의 소스들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카일 워커와 리스 제임스가 잉글랜드 유로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 선수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알렉산더-아놀드는 명단에서 탈락할 것이다.

워커와 제임스의 뒤를 이을 세번째 라이트백은 키애런 트리피어이다. 

이미 3월에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어 불안감을 조성했던 아놀드에게는 최종 명단 탈락이 쓰게 느껴질 것이다.

아놀드의 최후반기 폼은 좋은 편이었으며, 33인의 예비명단에 포함되며 그의 희망은 이어졌다 - 하지만 최종적으로 그는 3인에 들지 못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으로 꼽히며 리버풀의 챔스 우승과 리그 우승의 주역이었지만, 사우스게이트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감독으로 리턴하는게 확정되더라도 올여름 토트넘에 남아있을거라고 확신하지 못한다.

케인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스퍼스를 떠나 겠다는 의사를 알렸고 계약 기간이 3 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부터 구두로 합의했다고 믿는다.

잉글랜드 주장은 포체티노를 감독으로 존경하고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따고싶어하지만 타임즈는 케인은 포체티노도 그의 마음을 바꾸고 싶지않을것이라고 이해된다.

케인은 스퍼스가 큰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려면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현재 케인에게 관심있는 팀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및 뉴 유럽 챔피언 첼시가 클럽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