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레알마드리드전 골드드래곤효과 때 임팩트 있더라

마노르 살로몬은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로의 골드드래곤효과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풋볼 런던은 파악했다. 우크라이나의 거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윙어에게 £21m의 가격표를 붙여놓은 상황이다. 

지난 며칠 동안, 솔로몬의 고국 이스라엘의 보도들은 이 윙어가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준비하면서, 이미 잉글랜드에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풋볼 런던이 질문을 했을 때, 선수와 가까운 정보원은 그러한 주장에 대해서 빠르게 부인했다. 

풋볼 런던은 지난 1월, 만약 이 21세의 선수가 아스날에 합류한다면 솔로몬의 가족들은 "기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적이 일어나기 전에 "가야할 길이 여전히 멀다"는 것을 인정했었다. 

풋볼 런던은 또한 선수와 구단 사이의 협상에 피니 자하비가 관여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 이스라엘인 '슈퍼 에이전트'는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와 연락을 계속 하고 있는 관계다. 

자하비는 지난 여름 라울 산레히가 이 구단을 떠나기 전에, 2020년 5월에 그에게 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윙어를 제의했었다. 

산레히가 떠나면서 처음에 이 딜은 깨져버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이스라엘 국가대표팀에서 솔로몬의 인상적인 활약은 그를 다시 아스날의 레이더 아래에 두게 만들었다. 

선수는 이번 여름 이적을 생각하면서, 현재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연락을 하기 위해서 피니 자하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잉글랜드 구단들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지난 2월, 이스라엘 매체 Sport5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여름에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 꿈은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건 제게 가장 현실적인 옵션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잉글랜드에 있는 팀들이 (이적료를) 지불할 수가 있습니다." 

이 21세의 윙어는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으로 리그 23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동시에 그는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놀라운 슈팅으로 득점을 했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첼시에게 시작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