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구 수비진 3명 다 뽑혔네. 이왕 토토 단톡방 가게 된거 목에 큼지막한걸로 메달 주렁주렁 달아오렴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최종명단(18명)토토 단톡방

경기에 안 나오는데 뛰는걸 어떻게 제대로 봐요 ㅋㅋㅋ 나와도 80분 교체로 나오는데

그래서 와일드카드로 뽑힐만하다는 거임? 이유는 2차예선이고?

와일드카드 참 쉽게 가네요 ㅋㅋㅋㅋ 시즌 하나도 소화못하고 2차예선에서 나름 괜찮으면 가는게

개인적으로 이름값 말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골키퍼 : 송범근(전북현대) 안준수(부산아이파크)

수비수 : 김재우 정태욱(이상 대구FC) 김진야(FC서울) 설영우(울산현대) 이유현(전북현대) 김민재(베이징궈안, 중국)

미드필더 : 김동현(강원FC)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현대) 이강인(발렌시아CF, 스페인) 정승원(대구FC) 

공격수 :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엄원상(광주FC) 이동준(울산현대) 권창훈(수원삼성)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프랑스) 

현재 EPL의 많은 팀들이 공석이 된 그들의 감독직 문제 해결에 애를 먹고 있다.

수정궁, 에버튼, 토트넘 들이 그들의 빈 공간을 채우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지슨, 안첼로티, 무리뉴, 이 3명의 감독들이 떠났다. 그들이 떠난 3개 클럽들과 수를 셀 수 없는 많은 이름들이 링크되고 있다. 그들은 현재 감독 구인에 있어 차가운 현실을 깨달은 상황이다.

수많은 이름들이 그들과 링크되고 있으나, 스티븐 제라드의 이름은 거기에 조명 받지 못하고 있다.

물론, 구디슨 파크(에버튼)와의 링크는 얼토당토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제라드가 보여준 감독적 재능이 간과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41살의 그는 경험적 면에서는 아직 부족함이 있다. 하지만 최근 그는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감독 경력상 첫 타이틀을 따냈다.

그가 자신의 클럽을 점진적으로 변화시켜온 방식, 그것은 더 테디 베어들(레이전스 별명)이 무패 우승으로 리그 타이틀을 따낸 것만큼이나 인상적인 부분이다.

아탈란타 소속으로 유로2020에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의 명단 :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마테오 페시나가 웨일스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득점했으며 우크라이나 스타 미란추크가 핀란드를 상대로 득점했다. 그리고 덴마크의 메흘레가 러시아를 상대로 득점했으며 독일의 고젠스가 포르투갈을 상대로 득점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 클럽 소속 선수들이 유로 단일대회의 서로 다른 경기에서 5개의 득점을 기록한건 역사상 네번째이다. 만약 남은 경기에서 밀라노브스키, 프로일러, 톨로이 중 한 명이 득점을 기록한다면 아탈란타는 UEFA에 새로운 역사를 새길 수 있다.

솔직히 논란은 권창훈이 더 되는게 정상임 ㅋㅋㅋㅋ

당시 아겜 때는 공격수는 와카로 뽑는게 당연했고 석현준이냐 황의조냐 였는데 황의조는 당시에 리그에서 폼이 워낙 좋았음

근데 권창훈은 2선은 굳이 와카로 안 뽑아도 된다는 의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폼이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도 못함 왜냐면 프라이부르크에서 2시즌 동안 풀타임은 1게임 뛰었거든

선발 출장은 10회 미만이고 이런 선수들 두고 무슨 폼을 논함 뛰는 걸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교체도 반절 넘게는 80분 이후에 들어갔는데 도대체 뭘 본다는거임 ㅋㅋㅋㅋ

잘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논란이 되는 건 당연한거임 디종 마지막시즌 포함해서 3시즌 동안 풀타임 10회 미만인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뽑는다는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