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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키퍼, 수비 영입하는데 이적 리셀 먹튀 시장 반 이상 날라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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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트넘 리셀 먹튀 격수랑 미들도 더 사야하지 않음?

손흥민은 최근 각종대회 12경기에서 리셀 먹튀 무려 11골-5도움을 몰아쳤다. 거의 경기당 1골씩 기록 중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은 22일 셀틱(스코틀랜드)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홈 2차전에서 후반 31분 교체출전했다. 유로파리그 데뷔전에서 날카로운 패스와 몸을 던지는 헤딩슛을 선보이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001년생 18세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헤타페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서 2골에 관여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이날 6경기 만에 출전해 재능을 뽐냈다. 

20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경기가 모두 득점 없이 끝났다. 슈팅이 54개나 나왔지만 골망을 흔든 순간은 없었다.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리버풀(잉글랜드) 경기와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모두 0-0 무승부로 끝났다. 뮌헨과 리버풀의 경기에선 25개, 바르셀로나와 리옹의 경기에서 29개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을 터뜨린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손흥민, "항상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팬 위해 최선"


 

뮌헨은 9차례 슈팅에 유효 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15개 슈팅을 기록한 리버풀도 유효 슈팅은 단 두 개뿐이었다. 이 경기에서 출전이 기대됐던 바이에른 뮌헨의 기대주 정우영(20)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핵심 선수들이 총출동한 바르셀로나는 25개 슈팅을 퍼부었지만 골문을 열어젖히진 못했다. 리옹은 5개 슈팅에 그쳤다.

 

득점 없이 헛심 공방을 펼친 네 팀은 다음달 14일에 16강 2차전을 치른다. 뮌헨과 리버풀은 독일 뮌헨에서, 바르셀로나와 리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기성용(뉴캐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면서, 한국축구는 세대교체가 불가피하다. 올해 9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있고, 당장 다음달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이 있다.

 

이강인과 함께 정우영(20·바이에른 뮌헨), 백승호(22·지로나) 등 젊은피 발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은 지난 11일 발렌시아-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찾아갔고 이강인과 면담을 가졌다. 

 

한준희 위원은 "국가대표는 나이를 떠나 그 나라에서 축구를 잘하면 뽑는거다"면서 "어린 나이에 매경기 불러 혹사시키자는게 아니라, 일단 실력이 된다면 데뷔를 시킬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위원은 "이강인이 국가대표로 뛰게되면 손해가 아니다. 발렌시아 내에서도 한국국가대표 이강인으로 위상이 올라갈 수 있다. 상징적인 의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속팀에서 쉽지 않은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이 만약 A대표팀에 뽑힌다면 팀 내 위상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의미다. 

"내가 항상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늘 최선을 다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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