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확실히 4231쓸려면 포그바 꽁머니 게시판 브페 래시공존이 힘들긴함 fm에서도 433 투메짤라가 기분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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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시티 센터백이랑 로드리 하나 박아 놓고 올 공격 하는 거 보면 부럽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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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에서 내 태도를 바로잡은 뒤에도, 내가 주목받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데뷔 전인 17-18 시즌 초반에는 나는 그저 U-23의 스무 살 윙어에 불과했다.
내가 거기서 나이가 제일 많았는데, 내 또래 다른 선수들은 이미 모두 월반하거나 이적했다. 나는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고,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나에겐 기회가 간절했다.
아약스 -> 브라이튼
이적료 5m
2000년생 골키퍼
1군 팀은 숫자를 채우기 위해 유소년 팀 선수를 콜업하고는 했다. 그게 내가 오른쪽 풀백으로 주목받게 된 계기였다.
하루는 1군 오른쪽 풀백이 땜빵이 필요했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선택됐다.
나는 불평하지 않았다. 이건 기회였고, 어디든 뛸 수 있었다.
우리는 미니 게임을 진행했는데, 내가 마킹해야 할 선수는 윌프리드 자하였다.
자하는 분명 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하나이다. 그는 마킹을 간단히 벗겨내고는 했다. 그건 지금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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