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팡

라이스가 아스널을? 런던팀이면 첼시 이외에는 사다리타기 프로그램 절대 안 갈 것 같은데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재계약 요청을 사다리타기 프로그램 계속 거절하는거 보니 이번시즌은 남겠고 담시즌은 이적할것 같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사다리타기 프로그램)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2대2로 비겼다. 

 

베트남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15경기 연속 무패(7승 8무) 행진을 벌였으나, 기선 제압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적지에서 두 골을 뽑으면서 2008년 우승 이후 10년 만의 정상 복귀 가능성은 남겨뒀다.

 

베트남은 경기 전반 첫 골과 추가골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곧바로 말레이시아가 만회골을 터트리면서 접전을 펼쳤다.

 

전반 22분 베트남의 판반득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땅볼 크로스를 해줬고, 말레이시아 수비수가 확실하게 걷어내지 못한 공을 응우옌 후이훙이 오른발로 그대로 차 넣으면서 선제골이 나왔다.

 

베트남의 추가골은 3분 만에 나왔다. 판반득이 상대 문전에서 공을 뒤로 살짝 흘려주자 팜득후이가 그대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전 투헬의 루카쿠 관련 인터뷰는 이미 번역해놓은 게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또 벤투호 부임 후 두 골을 넣었던 남태희(알 두하일)은 끝내 부상 때문에 낙마한 케이스가 됐다. 남태희는 지난달 우즈베크전 도중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최근 수술대에 올랐다. 부상 자체가 완치하는데만 최대 6개월 가량 소요돼서 아쉬움이 더 했다. 벤투 감독은 "우리 전술과 플레이스타일에 완벽하게 적응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박 감독은 “인기는 바람과 같다. 갑자기 몰려왔다가 어느날 연기처럼 사라진다”면서 “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 또한 지금 당장이라도 없던 일이 될 수 있다. 2002년에 같은 경험을 해본 터라 특별한 감흥이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른바 ‘박항서 신드롬’을 관리하는 이유는 베트남 축구 역사에 새로운 분기점을 만들어주고 싶어서다. “한국 축구가 2002년을 기점으로 모든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듯, 베트남 축구가 2018년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기를 원한다”는 게 박 감독의 설명이다.

 

‘박항서가 다른 나라 또는 리그로 터전을 옮길 지 모른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당사자인 박 감독은 “나는 (베트남을) 떠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이 또한 베트남 축구에 공헌할 부분이 아직 남았다는 확신 때문이다. 박 감독은 “나는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베트남축구협회와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남았다. 계약은 약속이다. 나에게 기회를 준 베트남과의 신뢰를 저버릴 순 없다”면서 “나는 아직 배고프다. 베트남 축구 또한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호치민 인근 트윈 도브스 골프장에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박지영(22)이 우승했다. 

 

기대를 모았던 신인들도 선전했다. 박현경(18)과 이지현(20)이 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파란을 일으키더니 박현경과 조아연(18)이 공동 6위, 임희정(18)과 안지현(19)은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10위까지 12명 중에 신인이 4명이었다.

 

올해는 주목 받는 신인들이 유난히 많다. 국내 72홀 최소타 신기록(29언더파 259타)을 가지고 있는 박현경, 아마추어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조아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임희정(18), 주니어 시절 경쟁이 유난히 치열했던 대표팀에서 3년간 붙박이로 활약한 이가영(19) 등이다. 지난 시즌 2부 투어 상금왕 이승연(20)과, 시드전 3위와 4위를 기록한 안지현과 성유진(18)도 유망주로 꼽힌다. 

 

권력서열 2위 베트남 총리, 박항서호에 격려편지


뛰어난 신인이 많은 것은 1999년생과 2000년생의 엘리트 선수들이 동시에 KLPGA 무대에 나왔기 때문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