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메시사비이니에스타부스케츠푸욜을 파워볼 요율 공짜로 썻는데 어뜨케이럼

바르샤는 잘 모르지만, fm만해봐도 주급이 파워볼 요율 또라이인줄. 아니 무슨 죄다 3억 5억 7억 일단 안팔면 답답한 상황이던데. 근데 현실은 팔리지도 않고 게임은 그나마 팔리기라도 하지.

바르샤 박물관이 라리가 우승상금보다 더 많은 수준이여서 코로나 터지니 다른 구단들의 2배이상으로 타격이 큰듯

라리가는 3월이 시작하고, 1부와 2부 리그의 팀들에게 적용되는 급여한도를 공표했다. 팬더믹의 영향으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클럽은 그들의 급여 한도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바르셀로나는 383m에서 347m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3m에서 217m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 부분에서 급여 한도가 줄어들 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지어 5m 늘어났다. 직전 시즌과 비교해 수입의 감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특별한 경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들을 위험에 빠뜨릴 급여가 없는 반면, 바르셀로나는 끊임없이 그들을 옥죄는 급여 체계를 가지고 있다. 팬더믹 이전에, 바르셀로나의 급여는 이미 라리가와 UEFA의 권고 사항을 넘어서는 수치인 전체 수입의 70%에 해당했다. 코로나 19 사태의 확산으로, 바르셀로나의 매출액은 30% 가량 급격하게 감소했으며, 이 수치와 함께 그들의 급여 체계는 바르셀로나를 가혹하게 벌하기 시작했다. 바르토메우 사임과 라포트타 당선 사이에 존재한 임시 보드진은 한번에 많은 돈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급여 집행 연기를 협상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클럽의 재정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뿐이었다.

수입의 하락을 고려해, 라리가와 바르셀로나는 급여 한도를 347m으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선, 바르셀로나는 첫 번째와 두 번째 팀의 축구선수의 고정 및 변동 급여, 기술진의 급여, 선수에 대한 보너스, 사회 안전과 관련된 비용, 이적료 및 상각금에서 347m 이상을 지출할 수 없다. 마지막 두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적료라는 말은 구단이 지불하기로 합의한 금액이 아니라, 협상을 위해 필요한 훈련비, 에이전트 커미션, 중계료를 포함하는 모든 금액이다. 감가상각의 관점에서, 이 수치는 계약 기간만큼 나눠서 상계된다. 예를 들어, 그리즈만이 135m의 가격으로 5년 계약한 상황에서, 매 시즌 바르셀로나가 떠맡는 감가상각액은 27m이다.

바르셀로나의 심각한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 이 지점이다. 지난 시즌들 동안의 굵직한 영입은 감가상각액이 너무 높아서, 다음 시즌을 위한 새로운 스쿼드를 만드는 선택권을 없앤다. 21-22 시즌을 앞서, 이 부분에서 바르셀로나가 부담해야할 금액은 약 150m이다. 심지어, 변동 금액을 제외한 금액이다. 

- 피아니치 (15), 프렝키 더 용 (17.2), 쿠티뉴 (20), 뎀벨레 (24) 그리고 그리즈만 (27). 이 선수들만 고려해도 바르셀로나는 100m이 넘는 감가상각액을 부담해야한다. 여기에다 네투 (8.7), 랑글레 (7.2), 트린캉 (6.2), 데스트 (4.2), 브라이스웨이트 (3.6), 주니오르 피르포 (3.6), 에메르송 (3), 페드리 (2.5), 아라우호 (1.4). 여기까지가 고정 금액이고 각각의 영입에 변동 금액이 추가된다. // 괄호 안의 금액은 이번 시즌 상각액.

-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의 경우는 별개이다. 이번 시즌 상각액은 1.4m이지만, 클럽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남은 4.2m의 잔존 가치가 바로 손실로 계상된다.

- 나머지 선수들은, 그들의 첫번째 계약 기간이 넘었거나, 자유 계약으로 영입됐거나, 라마시아에서 훈련됐으면 상각해야할 금액은 존재하지 않는다. 테어 슈테겐,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리오넬 메시, 리키 푸츠, 조르디 알바, 세르지 로베르토, 안수 파티, 사무엘 움티티, 쿤 아구에로, 에릭 가르시아, 멤피스 데파이가 이에 해당한다.

* 감가상각액의 세부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