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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후방 빌드업 주로 하는 두명이서 자기 미디어 먹튀 위치 잘 보이게 할라고 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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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미디어 먹튀 저건 아닌거같다 한 50년은 늙어보이네 ㅋㅋ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미디어 먹튀 만난 황의조는 "페널티킥 키커로 예정돼 있었다. 흥민이가 본인이 얻었기에 차고 싶었을텐데 양보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 "형들에게 3골만 넣겠다고 했다"


 

페널티킥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호 출범 이후 축구대표팀의 골칫거리였다. 지난해 9월 코스타리카전과 10월 우루과이전,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전 등 앞서 세 번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지만, 단 한 번도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두 번, 기성용이 한 번 실축했다. 벤투호 네 번째 키커로 나선 황의조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중국 골대 왼쪽 구석을 꿰뚫었다. 중국 골키퍼 얀준링이 몸을 던졌지만 슈팅 궤적과 속도가 완벽했다. 

 

슈팅을 위해 페널티 스폿에 선 황의조의 목덜미에선 두 줄의 선홍빛 선혈이 흘러내렸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중국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를 버텨내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였다. 하지만 황의조는 개의치 않았다. 득점 이후에도 상처를 치료하거나 출혈을 멈추게 할 생각을 않고 경기에만 집중했다. 다음은 황의조 일문일답. 

 

"형들에게 장난삼아 3골만 넣을게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데 골을 넣어 기쁘다."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전북 현대)가 밝힌 소감이다. 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민재는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끝난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2-0 완승과 조1위 16강행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철벽수비를 펼쳤다. 또 1-0으로 앞선 후반 6분 헤딩추가골까지 뽑아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왼쪽에서 자로 잰듯한 코너킥을 올렸다. 문전 쇄도한 김민재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김민재는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에 이어 대회 2호골을 뽑아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김민재는 "순서가 원래 내가 두번째로 자르러 가는편이다. (황)의조 형이 자리를 바꾸자고 할때마다 골이 나왔다. 의조 형 촉이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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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왔다.

"다른 선수들이 잘해줘서 고맙다. 온 지 얼마안되고, 회복이나 시차적응도 안됐을텐데 잘해줬다."

 

-골 넣는 수비수 아니라고 했는데.

"나도 한 골 넣고, 세트피스때 집중력 가지고 움직이다 보니 또 득점이 나온 것 같다. 형들에게 장난삼아 이번대회 3골만 넣을게요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골 넣어서 기쁘다."

 

-또 제대로 된 골 뒤풀이 못했다.

"골 세리머니를 또 준비 못했는데 생각나는게 태극마크를 치는거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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