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정류장

Fm에서 어디든 땜빵 앵간해서 키노사다리 괜찮던데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페네르바체 로마 키노사다리 이런데랑은 거래 끊었으면 좋겠다

서동철 부산 KT 감독은 올 시즌 개막 키노사다리 미디어데이에서 “오세근이 건강한 몸이라면 두려운 팀 중 한팀”이라며 KGC인삼공사를 우승후보로 꼽기도 했다. 

 

오세근은 지난 6일 창원 LG전에서 36점(6리바운드)을 몰아쳤다. 2011년 프로데뷔 후 자신의 한경기 최다득점이다. 앞서 5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27분57초를 뛰며 14점(6리바운드)을 기록했고, LG전에서 34분17초로 출전시간을 늘렸다.

 

건강한 오세근과 함께 KGC인삼공사는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선두다. 오세근은 농구를 알리기 위해 최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가했다.  

 

오세근은 연봉 7억원으로 전체 3위다. 연봉킹은 올 시즌 총액 12억7900만원에 LG를 떠나 DB 유니폼을 입은 김종규다.    

류중일 LG 감독의 결단이 맞아떨어진 걸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에서 선제점을 뽑았다. 새로운 2번타자 김민성의 2루타가 도화선이었다.

 

L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준PO 2차전 1회 초 선제점을 뽑았다. 1회 초 1사 뒤 2번 타자 김민성이 풀카운트에서 에릭 요키시의 유인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고, 이형종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홈을 밟았다. 1-0.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전날 1차전에선 정주현이 2번으로 나왔지만 류 감독은 과감하게 7번이었던 김민성을 올리는 변화를 줬다. 그리고 김민성이 여기에 부응했다. 하지만 추가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5번 타자 채은성이 친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1루수 박병호 정면으로 가면서 더블플레이가 됐다.

 

하지만 LG는 1회 말 수비를 잘 마치면서 기분좋게 출발했다. LG 선발 좌완 차우찬은 서건창과 이정후를 각각 2루수 땅볼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3번으로 전진 배치된 제리 샌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김민성은 2회 초에도 귀중한 추가점을 뽑는 데 기여했다. 정주현의 몸맞는공, 구본혁의 안타, 이형종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타점을 올렸다. 

 

김종규는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지난달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서 부진했다. KBL 최고연봉선수이다보니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김종규는 미디어데이에서 “계속 욕을 먹다보니 적응이 되는 것 같다. 욕은 내 친구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했다. 

 

김종규는 지난 6일 전주 KCC를 상대로 DB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에 4점에 그쳤지만, 3쿼터 이후 덩크슛을 터트리며 살아났다. 15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종규는 아직 햄스트링 부상여파가 남아있는데도, 수비에서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번에 오세근과 김종규의 매치업이 성사될 수도 있고, 감독 전술에 따라 각자 외국인선수를 막을 수도 있다. 이상범 DB 감독은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닌 김종규의 출전시간을 조절하고 있다. 

 

김종규는 13일에는 창원체육관에서 친정팀 LG를 상대한다. ‘옛동료’ 김시래, ‘옛스승’ 현주엽 감독을 상대한다. 

 

전국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임하나는 “100회 대회인데다, 실업팀 입단 후 첫 전국체전이라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임하나는 전국체전을 넘어 도쿄올림픽을 바라본다.

 

한국 10m 여자소총은 여갑순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강초현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년 가까이 계보가 끊겼는데, 임하나가 희망으로 떠올랐다. 임하나는 “제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자, 여갑순 (국가대표 후보선수) 감독님이 달려와 ‘내가 더 기쁘다’며 울며 안아주셨다. 예전에 강초현 사격장에서 훈련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30)와 방송인 강남(32)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