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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탈리아 유망주를 먹튀검증가이드 유베랑 경쟁하려는 자체가 무리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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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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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구너들도 이 먹튀검증가이드 딜은 안될거라는거 다 알았는데 저 병신 두마리만 행복회로 존나 돌려서 존버타다가 결국 멸망엔딩 ㅋㅋ

언어 불편함없는 자국리그에 먹튀검증가이드 뛰는걸 선호할테고

리그 최고팀이라 할 수 있는 유벤이라는 클럽에서 뛰는거랑

챔스 못가는 외국팀에서 뛰는거랑은 큰차이긴 하기

그래도 갔으니 거기선 잘해라. 얘는 같은 포지션에 길모어도 있고 라이스도 첼시 최우선 이적 타겟이니 리제 날뛰던 시절 램프티처럼 이해하고 보내줄 수 있다. 근데 리브라 넌 아니야 새끼야


그럼 다음 일기를 통해 다시 만나자구.


모두들 잘 지내고 있어! 드림클럽이 유베인데 오퍼도주었고 당연히 유베가지 에두 돌대가리새꺄 선수를 영입하려면 좀 최소한 선수에대해 알아는보자 ㅅㅂ 무슨 개집이 레바뮌이야? 야 와 하면 네! 하게 주제를파악하고 심층적으로알아봐야지 언제까지 킹앙리시절생각할래 냉혹하게 지금 중위권클럽인데 꼬우면 우승하고 다시 빅클럽명성찾든가 그럼 내가닥칠께 ^^

유소년팀 이적시장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잉글랜드 하부리그팀들이 10대 선수들을 어떻게 이적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팀의 선택을 받은 U-18 선수는 보통 협상에서의 대부분의 카드를 본인이 갖게 됩니다. 그 이적전쟁은 꽤나 활발하며 적어도 한팀정도는 그에게 원격화상채팅을 통해 1군팀의 자리를 이야기하며 이적을 종용하곤 합니다. 그 전략은 실패했고 이 젊은선수는 다른 선택을 했으나 그 선택역시 크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점점, 떠오르는 재능의 이적시장은 상위레벨의 축구선수들의 그것과 유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루이스 베이트가 첼시로부터 리즈의 아카데미로 이적하게 된것은 리즈유나이티드의 설득력과 놀라운 영업방식에 기반했습니다. 이적시장은 더이상 하룻밤만에 혹은 변덕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아닙니다.


"클럽들은 이런 선수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디 애슬레틱을 통해 여러 아카데미 선수들의 에이전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규정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이젠 UK소속을 이미 갖고 있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야만 하기 때문이죠. 해외의 선수들을 영입하는게 예전같지 않으며 실제로 꽤나 많은 케이스들이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


"이 어린 선수들이 이런 제안을 받고 이러한 관심을 받는게 어쩌면 이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대부분이 아직 1군데뷔조차 하지 못한 선수들이니까요. 클럽들은 1군 무대를 협상카드로 접근해옵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의 시장이고 지금의 경쟁방식입니다."


베이트의 인지도는 그 스스로를 말해줍니다. 그는 유럽 챔피언인 첼시의 재계약제의를 받았으며, 화요일 리즈로 이적하기로 결심하기 전 리버풀, 웨스트햄 그리고 사우스햄튼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많은 옵션을 두고 있었던 그를 두고, 리즈는 이러한 경쟁을 이기기 위해서 강한 체력과 목적의식이 필요함을 진작에 깨달았기에 4년동안 유소년 아카데미를 전략적으로 구축하며 베이트를 설득하기 위한 수단을 만들어 왔습니다. 어제 점심 그는 엘런로드에 있었고 3년계약을 마무리하는 메디컬 체크를 수행하였습니다.


이 18세의 선수는 리즈의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와 클럽 유소년 수석스카우터 크레이그 딘에 의해 굉장히 높게 평가되며 모니터링 되고 있었습니다.


매여름 엘런로드(역주: 리즈의 홈구장)는 1군선수단의 보강과 아카데미 선수 수급 이 두가지 방식의 이적시장 접근을 시작합니다. 리즈는 이 두 이적시장에 다른 이적예산을 편성하여 각각의 보강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유소년팀 보강에 과도한 이적료를 지출하지 않기 위해 장기간 몇몇 특정 선수들을 모니터링하는데, 그들을 적절한 가격에 영입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베이트는 고작 백만파운드에 불과하였으며 위건으로부터 조 겔하르트를 영입하는데 70만파운드, 풀햄으로부터 코디 드레임을 영입하는데 40만파운드만이 필요했습니다.  베이트는 이번 여름 버밍엄시티로부터 아마리 밀러를 영입한 후 두번째 아카데미선수 영입이었습니다. (역주: 위건에서 영입한 션 맥거크는 까먹은듯)


이 두 선수들은 곧바로 리즈의 U-23팀에 소속할 것이지만 리즈의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는 그들의 훈련장 토프아치에서 이른바 "떠오르는 유망주 그룹"을 형성하여 이들에게 특별한 훈련시스템을 구축해 두었습니다. 이들은 비엘사와 다른 저명한 코칭 스탭들로부터 가장 가까이에서 훈련받으며 1군에 가장 근접한 유스팀 선수로 지내게 됩니다. 베이트와 밀러는 바로 그 그룹에 소속하게 될 것입니다.


셀틱의 힐데도 데려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크레스웰이랑 좋은 경쟁될 것 같은데


현재 이 레이더에 잡힌 다른 선수들로는 셀틱의 수비수 매튜 엔더슨과 레오 힐데가 있으며 이러한 여러 포지션의 선수명단들은 비엘사의 현재 선발라인업을 이어받을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단은 겔하르트와 드레임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들의 커리어를 충분히 구축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베이트 역시 마찬가지며 이것은 첼시가 이 잉글랜드U-19팀의 선수가 떠나지 않길 바랬음에서 알 수 있습니다.


8세부터 첼시에 소속했던 베이트는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예의바르고 겸손한 소년으로 여겨졌으나 계약이 끝나기 1년전 팀을 떠나기로 한 그의 결정은 단호했습니다. 첼시는 지난 봄 그와 재계약협상을 하였는데 디 애슬레틱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높은 유스팀 주급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제안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베이트는 그의 앞길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7월 쉐필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첼시 소속으로 첫 프리미어리그 벤치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것은 프랭크 램파드가 지휘봉을 갖고 있었을때였고 그의 후임 토마스 투헬이 온후로 그는 1군에 올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빌리 길모어의 빠른 성장역시 그의 앞에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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