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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경기 볼 때마다 리치 짧아서 파포스트 만세골 토토 고수 쳐먹히던데 ㅋㅋㅋㅋ 국대선 날라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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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신 그간 토토 고수 보여준 잔실수때문에 못한다는 이미지 박혀있던데

올시즌 중반기 대갈통 기르고 나타난 토토 고수 순간을 기점으로 에버튼 캐리했음


올시즌 중반기 대갈통 기르고 나타난 순간을 기점으로 에버튼 캐리했음

과장 조금 섞어서 픽포드 없었으면 런첼로티 10위도 못함

이것이 픽포드가 심리학자와의 상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다.


모든 골키퍼(또는 선수)들이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자신 스스로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만큼, 극소수의 선수들만이 특히 프로 경기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이 경기장에서 경험하는 일련의 감정을 인식하고, 처리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평범한 골키퍼와 탑클래스 골키퍼를 구분하는 것이다. 



볼배급


사우스게이트의 시스템에서, 잉글랜드의 골키퍼가 뛰어난 슛을 막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골키퍼는 기술과 전술적인 패스 능력의 매우 명확한 조합으로 경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우스게이트의 골키퍼는 발재간이 좋고 공을 다른 구역과 경기장 전체에 걸쳐 다른 거리에 있는 팀 동료들에게 분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팀 동료들이 압박을 받을 때, 전개를 위해 패스를 해주는 것에 익숙해야 하고, 두세발 앞서서 생각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뒤에서 짧게 패스를 해야할지 길게 롱볼을 줘야할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킥력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지성과 분별력도 있어야 한다.


잉글랜드가 선호하는 옵션은 후방빌드업이지만, 때때로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 픽포드가 중요하게 알고 있는 것은 자신이 위치한 하프에서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내고 패스길을 열기 위해서는 상대편의 위치를 조작해 더 깊숙이 내려앉도록 강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롱볼로 전개하는 것이다. 이것은 항상 픽포드의 경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해왔고, 픽포드를 잉글랜드의 주전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스코틀랜드 수비진을 넘어 라힘 스털링에 전해지는 이 원터치 걷어내기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픽포드의 약발인 오른발로 했다는 사실이다. 


어제 잘 막더라 정확히는 리그 극후반부부터 폼 오르기 시작했었음 나이도 만 27세면 로빈슨이나 하트처럼 훅가지 않는한 장차 5년이상은 거뜬할듯


상대의 압박에 맞서나가기로 한 픽포드의 결정은 신속하며 정확했다.


소신발언)후반기에 좋았던건맞지만 키퍼가 잘하기보단 해줄거한거에 불과했..


픽포드의 걷어내기는 정확하게 스털링이 전진하는 방향으로 간다.


국대 활약만 보면 조하트보다 더 나음 조하트는 진짜 선방은 좋아도 롱킥이 개 씹고자 수준이라 유로때 아이슬란드전 보면서 답답해 뒤질뻔함


다른 쪽 끝에서 기회를 만들어낸다.


롱볼이 완벽하게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픽포드는 여전히 상대팀을 자신의 하프에 고정시켜놓을 수 있어, 그들이 자신의 골문을 향해 뛰게 하고 즉각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게 한다. 


얘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서 헨더슨이 아마 월컵부턴 주전먹을거라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픽포드는 상대의 라인이 높은 것을 알아내고 뒤에서 전진할 공간과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롱볼을 선택한다. 

유벤투스, 그라니트 자카 영입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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